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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관계4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2003.06.23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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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39번째 쪽지!

        □  관계4

이웃이 있을 때 내가 존재합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이웃과의 관계에 있어서 좀 더 내 마음이 넓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과 틀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용납해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기독교인만 되면 왜 그렇게 속이 좁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와 약간만 달라도, 이단 삼단으로 몰아가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마치 부모라도 죽인 원수처럼 그렇게 몰아내려고 합니다.
100년 전에는 까만 옷을 입은 천사가 있느냐 없느냐, 십자가 꼭대기에 사탄이 앉을 수 있느냐 없느냐(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웃깁니까)로 서로 갈라지고 싸웠다면, 지금은 성가대석이 설교단 뒤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 기독교인들이 사회문제에 참여해도 되느냐 마느냐, 선교가 맞냐 전도가 맞냐... 침례냐 세례냐, 예정예지냐 예지 예정이냐... 한쪽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서바이벌게임을 합니다.
양쪽 다 맞습니다. 서로 보완적인 것이지 대립적인 것이 아닙니다. 견해는 틀려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면 서로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양이와 개가 원수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건 인간들의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더리구요. 한 집에서 키우면 고양이와 개가 금방 친구가 되더라구요. 이웃과의 관계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최용우

♥2003.6.2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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