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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일주일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2003.08.23 1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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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82번째 쪽지!

        □ 일주일

일주일의 이름을 월화수목금토일... 하지 말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여 지어 보세요. 저는 오래전부터 일주일의 표시를 달날,불날,물날,나무날,쇠날,흙날,해날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기장에는 시작날 성령날 말씀날 묵상날 믿음날 산책날 예배날로 바꿔 쓰고 있어요. 앞으로 가족달력에는 밝은이날, 이웃날, 엄마날, 아빠날, 가족날, 여행날, 좋은이날로 바꿔 쓰려고 합니다.

월 - 달날 - 시작날 - 밝은이날 - 밝은이 별명이 '밝은달'
화 - 불날 - 성령날 - 이웃날 -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날
수 - 물날 - 말씀날 - 엄마날 - 물같이 시원한 엄마가 주인공인 날
목 - 나무날 - 묵상날 - 아빠날 - 나무같이 푸른 아빠날
금 - 쇠날 - 믿음날 - 가족날 - 온 가족이 함께 자는 날
토 - 흙날 - 산책날 - 여행날 - 어디든 떠나는 날
일 - 해날 - 예배날 - 좋은이날 - 좋은이 별명이 '좋은해'   ⓒ최용우

♥2003.8.23.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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