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9월 1일에 띄우는 일천팔백여든아홉번째 쪽지!
□ 쓰레기와 죄
비가 오면 대청호 상류에서 온갖 쓰레기가 흘러 내려옵니다. 나무 부스러기, 나무토막 잡풀이 가장 많고 깡통, 페트병, 비밀봉지 같은 생활쓰레기도 가득하고 심지어 타이어나 냉장고 같은 것이 떠내려 오기도 합니다.(빈 냉장고는 둥둥 떠요. 옮길 때는 그렇게 무거운 것이.)
동네사람 중에는 비가 그치면 배를 타고 호수 여기저기 다니며 쓰레기를 건져내어 하루에 10만원 이상 짭짤한 수입을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치워주는 댓가로 돈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올해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치워도 치워도 어디에서 그렇게 쓰레기가 흘러 들어오는지 그만 지쳐 나자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떠내려와 쌓이는 쓰레기들! 그것은 마치 우리 마음의 호수에 흘러 들어오는 죄악의 쓰레기들과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마음을 늘 잔잔하고 평안하게 유지하지 않고
내 마음에 분노를 일으키고 마음이 요동치면
내 마음에 어김없이 죄의 쓰레기는 흘러 들어옵니다.
내 마음을 청정하고 깨끗하게 지키려면
주님 안에서 언제나 평안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최용우
□ 쓰레기와 죄
비가 오면 대청호 상류에서 온갖 쓰레기가 흘러 내려옵니다. 나무 부스러기, 나무토막 잡풀이 가장 많고 깡통, 페트병, 비밀봉지 같은 생활쓰레기도 가득하고 심지어 타이어나 냉장고 같은 것이 떠내려 오기도 합니다.(빈 냉장고는 둥둥 떠요. 옮길 때는 그렇게 무거운 것이.)
동네사람 중에는 비가 그치면 배를 타고 호수 여기저기 다니며 쓰레기를 건져내어 하루에 10만원 이상 짭짤한 수입을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치워주는 댓가로 돈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올해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치워도 치워도 어디에서 그렇게 쓰레기가 흘러 들어오는지 그만 지쳐 나자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떠내려와 쌓이는 쓰레기들! 그것은 마치 우리 마음의 호수에 흘러 들어오는 죄악의 쓰레기들과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마음을 늘 잔잔하고 평안하게 유지하지 않고
내 마음에 분노를 일으키고 마음이 요동치면
내 마음에 어김없이 죄의 쓰레기는 흘러 들어옵니다.
내 마음을 청정하고 깨끗하게 지키려면
주님 안에서 언제나 평안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최용우
첫 페이지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