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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91번째 쪽지!
□ 키 큰 사람
저는 키가 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잘 먹으면 키가 커지는 줄 알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키가 쑥쑥 올라가더군요. 옳지 하늘 끝까지 더 커지자.
어느정도 올라가자 이제 다 자랐는지 옆으로 퍼지기 시작하더군요.
퍼지다가 또 올라가겠지 하면서 더 열심히 먹었더니 퍼지는 것도 그치고
이제는 아랫배가 뽈록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크는 것을 포기해야만 하려나 봅니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와 환경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키는 그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간짓대(대나무의 전라도 사투리)같이 위로만 커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자라는 것은 마치 간짓대 같다고 합니다.
영적 성장은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키 크는 것은 포기하고 이제 믿음이 자라는데 도전해볼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먹고 소화시키고 운동을 해서 어디 한번
얼마나 자라는지 끝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최용우
♥2003.9.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891번째 쪽지!
□ 키 큰 사람
저는 키가 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잘 먹으면 키가 커지는 줄 알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키가 쑥쑥 올라가더군요. 옳지 하늘 끝까지 더 커지자.
어느정도 올라가자 이제 다 자랐는지 옆으로 퍼지기 시작하더군요.
퍼지다가 또 올라가겠지 하면서 더 열심히 먹었더니 퍼지는 것도 그치고
이제는 아랫배가 뽈록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크는 것을 포기해야만 하려나 봅니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와 환경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키는 그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간짓대(대나무의 전라도 사투리)같이 위로만 커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자라는 것은 마치 간짓대 같다고 합니다.
영적 성장은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키 크는 것은 포기하고 이제 믿음이 자라는데 도전해볼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먹고 소화시키고 운동을 해서 어디 한번
얼마나 자라는지 끝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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