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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93번째 쪽지!
□ 죄지은 사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그 죄를 변명하거나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참으로 교묘하게 자기의 죄를 합리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선한 사람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저 사람이 저럴수가...'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마귀로 돌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 자체가 밉더라도 기도할때는 그 지은 죄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토록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구요? 이미 우리는 누구나 죄를 미워하면서도 죄지은 어떤 한 사람을 너그럽게 용서하며 평생을 살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죄 지은 나 자신에게 관용을 베풀고 사랑하듯 이 원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해야 합니다. ⓒ최용우
♥2003.9.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893번째 쪽지!
□ 죄지은 사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그 죄를 변명하거나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참으로 교묘하게 자기의 죄를 합리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선한 사람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저 사람이 저럴수가...'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마귀로 돌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 자체가 밉더라도 기도할때는 그 지은 죄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토록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구요? 이미 우리는 누구나 죄를 미워하면서도 죄지은 어떤 한 사람을 너그럽게 용서하며 평생을 살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죄 지은 나 자신에게 관용을 베풀고 사랑하듯 이 원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해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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