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죄지은 사람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112 추천 수 0 2003.09.05 10:29:1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893번째 쪽지!

        □  죄지은 사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그 죄를 변명하거나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참으로 교묘하게 자기의 죄를 합리화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선한 사람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저 사람이 저럴수가...'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마귀로 돌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 자체가 밉더라도 기도할때는 그 지은 죄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토록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구요? 이미 우리는 누구나 죄를 미워하면서도 죄지은 어떤 한 사람을 너그럽게 용서하며 평생을 살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죄 지은 나 자신에게 관용을 베풀고 사랑하듯 이 원칙을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해야 합니다. ⓒ최용우

♥2003.9.5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들꽃피는

2004.11.12 16:06:52

41호 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21 햇볕같은이야기2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최용우 2002-12-13 2114
6420 2011년 정정당당 세 가지 유머 [1] 최용우 2011-07-26 2113
6419 2004년 새벽우물 융통성 [3] 최용우 2004-12-01 2113
6418 햇볕같은이야기2 예수믿고 깨끗하게 삽시다 최용우 2002-04-19 2113
6417 햇볕같은이야기2 예언1 [1] 최용우 2003-12-19 2112
» 햇볕같은이야기2 죄지은 사람 [1] 최용우 2003-09-05 2112
6415 햇볕같은이야기2 힘들지 않게 살려면 최용우 2002-04-01 2112
6414 2010년 다시벌떡 개과천선(改過遷善) 최용우 2010-07-09 2111
6413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4] 최용우 2009-05-07 2111
6412 2004년 새벽우물 세상의 희망은 여자 [4] 최용우 2004-08-20 2111
6411 2004년 새벽우물 두 가지 회개 최용우 2004-04-12 2111
6410 햇볕같은이야기2 아끼지 마세요. [1] 최용우 2003-09-08 2111
6409 햇볕같은이야기2 영적 노하우 최용우 2002-10-30 2111
6408 2009년 가슴을쫙 성경의 쓴맛 최용우 2009-10-31 2110
6407 2006년 부르짖음 그럼 그렇게 하게나 [4] 최용우 2006-08-03 2110
6406 2006년 부르짖음 행복해 지려면 [4] 최용우 2006-04-21 2110
6405 햇볕같은이야기2 imf보다 더 무서운 것은 최용우 2002-12-05 2110
6404 2010년 다시벌떡 이마에 뭐가 찍혀 있습니까? 최용우 2010-05-11 2109
6403 2006년 부르짖음 공간 만들기 [1] 최용우 2006-08-22 2109
6402 2006년 부르짖음 음주운전 [3] 최용우 2006-04-27 2109
6401 2012년 예수잘믿 믿음 소망 사랑 [1] 최용우 2012-07-30 2108
6400 2007년 오직예수 두통에는 마빡이가 좋아 최용우 2007-02-21 2108
6399 2004년 새벽우물 함께 마음을 합하여 [1] 최용우 2004-10-10 2108
6398 2004년 새벽우물 손바닥 무기 [1] 최용우 2004-08-18 2108
6397 햇볕같은이야기2 연꽃이 피려면 최용우 2003-03-06 2108
6396 햇볕같은이야기2 비빌 언덕이 있어야 [1] 최용우 2002-05-25 2108
6395 2012년 예수잘믿 신령한 예배시간이 되려면 최용우 2012-03-07 2107
6394 2011년 정정당당 천재와 둔재 최용우 2011-11-04 2107
6393 2009년 가슴을쫙 맛이 달라요 최용우 2009-03-20 2107
6392 2008년 한결같이 나와 예수 [3] 최용우 2008-03-03 2107
6391 2007년 오직예수 못 먹는 것이 없는 사람 최용우 2007-05-04 2107
6390 햇볕같은이야기2 근사한 사람 최용우 2002-03-20 2107
6389 2010년 다시벌떡 링컨의 의심 [1] 최용우 2010-08-16 2106
6388 2010년 다시벌떡 가장 두려운 형벌 [2] 최용우 2010-07-06 2106
6387 2009년 가슴을쫙 성전을 헐라! 최용우 2009-11-10 210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