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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신문과 성경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914 추천 수 0 2003.09.26 1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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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07번째 쪽지!

        □ 신문과 성경

신문(新聞)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미 벌어져서 지나간 과거의 사건을 알려 주는 것이 신문이고 (단 한시간이라도 과거는 과거니까)
성경은 지나간 역사를 기록한 과거의 책이지만, 사실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해 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신문을 읽어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고, 중요한 것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이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3.9.1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박종환

2003.09.27 22:09:47

전도사님 평안하시죠? 사모님과 아이들도..... 전도사님 글보고 빌리그래함 목사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경은 내일 아침 조간신문보다 더 현대적이다'

kdhleh

2003.09.27 22:11:34

아하 그렇구나!...아침에 일어나서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새롭게 쉽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매일 방문하여 좋은글 읽고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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