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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36] 주님과 가장 바쁠 때 만나세요
나무꾼 두 사람이 나무를 했는데 한 사람은 그야말로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종일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무꾼은 슬슬 놀아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누가 더 나무를 많이 했을까요? 열심히 일을 한 나무꾼이 더 많은 나무를 한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슬슬 놀아가면서 쉽게 일을 한 나무꾼은 그 쉬는 시간에 열심히 도끼 날을 갈았던 것입니다. 날이 선 도끼로 나무를 찍으니 짧은 시간에 많은 나무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면 가장 먼저 기도시간을 줄여버립니다. 일하는 시간보다 기도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까지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바쁠수록 오히려 더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지금 너무 마음이 쫓기고 여유가 없군요. 제가 여유를 되찾을 수 있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해 보세요. 일이 안 풀려 허둥대며 초조해 하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슬슬 일이 되어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나무꾼이 슬슬 놀면서도 도끼 날을 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가장 바쁠 때 주님을 부르며 주님과 만나세요. ⓒ최용우
나무꾼 두 사람이 나무를 했는데 한 사람은 그야말로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종일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무꾼은 슬슬 놀아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누가 더 나무를 많이 했을까요? 열심히 일을 한 나무꾼이 더 많은 나무를 한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슬슬 놀아가면서 쉽게 일을 한 나무꾼은 그 쉬는 시간에 열심히 도끼 날을 갈았던 것입니다. 날이 선 도끼로 나무를 찍으니 짧은 시간에 많은 나무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바쁘면 가장 먼저 기도시간을 줄여버립니다. 일하는 시간보다 기도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까지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바쁠수록 오히려 더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지금 너무 마음이 쫓기고 여유가 없군요. 제가 여유를 되찾을 수 있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해 보세요. 일이 안 풀려 허둥대며 초조해 하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슬슬 일이 되어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나무꾼이 슬슬 놀면서도 도끼 날을 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가장 바쁠 때 주님을 부르며 주님과 만나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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