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만병의 원인은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2003.11.15 11:08:5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44번째 쪽지!

        □ 만병의 원인은

콜레라, 폐결핵, 식중독 같은 세균성 질병은 의학의 발달로 거의 정복되었다고 봅니다. 반면에 새로운 현대병이 생겨났는데, 그것은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입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몸은 편해졌지만 마음은 그만큼 복잡해졌고, 복잡한 마음은 신간을 괴롭혀 병으로 발전하게 만든 것입니다. 흔히 '신간편하게 산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 '신간'이란 몸 안에 있는 신경과 간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란 신경과 간을 불편하게 만드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신간 편하게 살려면 돈이 많으면 될 것 같지요? 역설적이게도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삽니다.
1.앞으로 자신에게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게 엄격하세요.
2.누군가 스트레스를 줄 때, 안받겠다고 거부하세요. 안받아~
3.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지 말고 운동이나 여행으로 푸세요.
4.시간관리를 잘하면 좀 느슨하게 살 수 있습니다.
5.일주일에 하루는 반드시 일에서 손을 놓고 일과 상관없이 사세요.
6.부부간에 만족한 성성활을 즐기세요.
7.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긍정적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세요.
8.노래를 부르고 유머를 익히고 춤을 추세요
9.기도와 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세요.
10.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최용우

♥2003.11.14 흙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보노보노

2003.11.19 16:27:34

요즘 "우울증"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한번 우울증이 생기니..사는 재미도 없고...모든 일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여. 기도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1 햇볕같은이야기2 가장 안전한 금고 [13] 최용우 2003-12-06 2225
1960 햇볕같은이야기2 불속에 뛰어든 사나이 [5] 최용우 2003-12-05 2025
1959 햇볕같은이야기2 청소부의 장갑 [7] 최용우 2003-12-04 2032
1958 햇볕같은이야기2 총명(聰明) [2] 최용우 2003-12-03 2104
1957 햇볕같은이야기2 사랑이란? [15] 최용우 2003-12-02 2558
1956 햇볕같은이야기2 한 계단만 내려가기 [5] 최용우 2003-12-01 2053
1955 햇볕같은이야기2 성격이 안 맞아서 [2] 최용우 2003-11-29 2552
1954 햇볕같은이야기2 어리석은 왕게 최용우 2003-11-28 1975
1953 햇볕같은이야기2 먹구름은 억울해 최용우 2003-11-28 2312
1952 햇볕같은이야기2 거짓말 최용우 2003-11-26 2077
1951 햇볕같은이야기2 두들겨 패는 음악 [2] 최용우 2003-11-25 2515
1950 햇볕같은이야기2 설거지 [1] 최용우 2003-11-24 1894
1949 햇볕같은이야기2 합체 [1] 최용우 2003-11-22 2271
1948 햇볕같은이야기2 푸짐~ file [2] 최용우 2003-11-20 2147
1947 햇볕같은이야기2 숨바꼭질 최용우 2003-11-19 2038
1946 햇볕같은이야기2 명령합니다. [1] 최용우 2003-11-19 1976
1945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반란 [2] 최용우 2003-11-17 2056
» 햇볕같은이야기2 만병의 원인은 [1] 최용우 2003-11-15 2212
1943 햇볕같은이야기2 감동적인 장면 최용우 2003-11-14 2443
1942 햇볕같은이야기2 성자(聖者) 최용우 2003-11-14 2069
1941 햇볕같은이야기2 정말귀합니다. 최용우 2003-11-12 2090
1940 햇볕같은이야기2 만남 [1] 최용우 2003-11-11 2331
1939 햇볕같은이야기2 사진을 보는 사람의 심리 최용우 2003-11-10 2324
1938 햇볕같은이야기2 눈동자 file 최용우 2003-11-08 2116
1937 햇볕같은이야기2 물을 많이 마시세요. [1] 최용우 2003-11-07 2174
1936 햇볕같은이야기2 신바람 [1] 최용우 2003-11-06 1933
1935 햇볕같은이야기2 시나브로 장사법 최용우 2003-11-05 2247
1934 햇볕같은이야기2 인간적인 최용우 2003-11-04 1900
1933 햇볕같은이야기2 사랑합니다. [4] 최용우 2003-11-03 2118
1932 햇볕같은이야기2 웃으며 살자 [3] 최용우 2003-11-01 2315
1931 햇볕같은이야기2 99칸 집은 몇 평이나 될까? 최용우 2003-10-30 7078
1930 햇볕같은이야기2 구두쇠와 돌쇠 [2] 최용우 2003-10-29 2159
1929 햇볕같은이야기2 책상앞에 붙여 놓으세요 최용우 2003-10-28 2033
1928 햇볕같은이야기2 10년만 젊었어도 최용우 2003-10-27 2173
1927 햇볕같은이야기2 쓸개 빼지 마세요 최용우 2003-10-25 31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