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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53번째 쪽지!
□ 먹구름은 억울해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얀 솜 같은 뭉게구름을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짓습니다.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사람들이 서둘러 도망갑니다.
먹구름은 비를 몰고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먹구름이 비를 몰고 오지 않으면
이 땅에서 살아남을 생물이 얼마나 되겠어요.
나와 우리의 주변에는
먹구름 같은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밉다고 무조건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최용우
♥2003.11.27 나무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1953번째 쪽지!
□ 먹구름은 억울해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얀 솜 같은 뭉게구름을 보면서 아름다운 시를 짓습니다.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사람들이 서둘러 도망갑니다.
먹구름은 비를 몰고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먹구름이 비를 몰고 오지 않으면
이 땅에서 살아남을 생물이 얼마나 되겠어요.
나와 우리의 주변에는
먹구름 같은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밉다고 무조건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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