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동심의 세계는 모든 어른들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꼬랑지달린탈무드001] 탈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탈무드 최용우............... 조회 수 2000 추천 수 0 2009.04.10 07:30:52
.........

 205417.jpg [꼬랑지달린탈무드001]  탈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기차 여행 중이던 유태인이 소금에 절인 청어를 먹고 남긴 대가리를 종이에 싸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폴란드인이 "우리도 청어를 즐겨 먹지만, 무엇보다도 청어 대가리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유태인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가리를 사시죠?"
흥정이 이루어져 폴란드인은 청어대가리 5개를 5즈로티에 샀습니다.
별로 먹을 것도 없는 청어대가리를 5개나 산 폴란트인이 갑자기 뭔가 생각난 듯 짜증스럽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지독한 사람이군요. 5즈로티면 싱싱한 청어 5마리를 사고도 남는 돈인데, 1즈로티도 안 깎아주다니..."
유태인이 대답했습니다. "오! 당신은 청어 대가리를 사기만 했는데도 벌써 머리가 좋아지신 것 같소."

 

탈무드 '유머'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탈무드는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 후 500년까지의 구전(口傳)을 2천 명의 학자들이 동원되어 10년동안 편집을 했는데, 총 12,000페이지를 20권으로 엮었고 단어로는 210만 단어, 중량 75Kg 이상의 방대한 양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탈무드관련 책이 약 250권이나 나오는데 한두 권 짜리 요약본이거나 초등학생 대상의 얇은 책이 대부분이네요.
원전을 충실하게 번역한 어른들을 위한 탈무드 12,000페이지 전체를 다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최용우


댓글 '1'

최용우

2011.08.27 01:00:14

우엑! 청어 대가리를 어떻게 먹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22] 인간과 수명 file 최용우 2009-07-17 1532
722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21] 가난뱅이와 황소 최용우 2009-07-09 1439
721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20] 까마귀와 깃털 최용우 2009-07-09 2332
720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9] 사자와 사슴 최용우 2009-07-09 1900
719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8] 독사와 줄칼 최용우 2009-07-09 1448
718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7] 산과 생쥐 최용우 2009-07-09 1346
717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6] 아이와 전갈 최용우 2009-07-09 1356
716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5] 대머리와 파리 최용우 2009-07-09 1655
715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4] 개구리와 마차 최용우 2009-07-09 1646
714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3] 친구와 입 최용우 2009-07-09 1418
713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2] 여우와 거머리 최용우 2009-07-01 1478
712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1] 무신론자와 새 최용우 2009-07-01 1309
711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10] 여우와 꼬리 최용우 2009-07-01 1385
710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09] 나무꾼과 도끼 최용우 2009-07-01 1502
709 이현주동화 개울과 앵두나무 이현주 2009-06-27 1230
708 이현주동화 지구별 마지막 여행 이현주 2009-06-27 1236
707 이현주동화 동행 이현주 2009-06-27 1355
706 이현주동화 지렁이와 노래기 이현주 2009-06-27 1595
705 이현주동화 거울과 하느님 이현주 2009-06-27 1235
704 이현주동화 누가 눈을 쓸었을까? 이현주 2009-06-27 1231
703 이현주동화 착한 노마 이현주 2009-06-27 1063
702 이현주동화 거북바위 이야기 이현주 2009-06-27 1439
701 이현주동화 바로 그 사람 이현주 2009-06-27 1213
700 이현주동화 돌아오지 않는 강도 이현주 2009-06-27 1285
699 이현주동화 경찰 약속을 지키다 최용우 2009-06-27 1461
» 탈무드 [꼬랑지달린탈무드001] 탈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file [1] 최용우 2009-04-10 2000
697 신춘문예 [2008새벗문학] 까치집 아이들 -박방희 박방희 2009-02-15 1453
696 신춘문예 [2007새벗문학] 호수에 갇힌 달님 장수명 2009-02-15 1431
695 신춘문예 [2006새벗문학] 왕눈이 하늘을 다시 날다 - 김송순 김송순 2009-02-15 1294
694 신춘문예 [2005새벗문학] 기다려! 엄마 정승희 2009-02-15 1160
693 신춘문예 [2004새벗문학] 바다를 떠난 은빛이 김미숙 2009-02-15 1423
692 신춘문예 [20회 새벗문학] 졸업여행 -오은영 오은영 2009-02-15 1235
691 전래동화 [고전동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나무 2009-02-13 3084
690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08] 장님과 이리 최용우 2008-12-26 1374
689 이솝우화 [꼬랑지달린이솝우화207] 늑대와 양치기 최용우 2008-12-26 13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