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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축복

이동원 목사............... 조회 수 5352 추천 수 0 2009.04.10 19:31:36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  6.십일조의 축복

시골에 살던 열 여섯 살 된 어떤 소년이 가슴에 큰 꿈을 안고 뉴욕 도시로 올라왔습니다.
그는 뉴욕의 바닷가를 거닐다가 한 그리스도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그리스도인은 소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의미 있게 삶을 사는 방법까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너는 무슨 재주가 있니?”
“저는 시골에서 아버지와 함께 비누나 양초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러면 비누 만드는 공장에 취직하면 좋겠구나.
그리고 일해서 돈을 벌게 되면 하나님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는 대로 십일조를 드리거라.
만일 하나님이 너에게 계속 더 큰복을 주시거든
십일조만 드리지 말고 십의 이조, 십의 삼조, 십의 사조,
그 이상까지 드려서 하나님을 위해 멋있는 삶을 살아보렴.”

“아저씨,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그 그리스도인은 소년에게 축복 기도를 해 주고 떠났습니다.

그 후 소년은 비누 공장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인의 말대로 꼬박꼬박 하나님께 정성껏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조금씩 잘 풀려나가게 되어 조그만 비누공장을 인수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계속적인 축복으로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업은 비누 공장뿐 아니라
양초와 치약까지 만드는 공장으로까지 확장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콜게이트 치약’을 만든 윌리암 콜게이트(William Colgate)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댓글 '5'

믿음

2013.10.28 13:17:51

똑바로 가르치세요. 구약에서 율법적으로 쓰여진 구절을 이용해서 돈 거두어 들이는 수단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똑바고 전하고 똑바로 가르쳐야지?

이상철

2015.05.08 18:33:55

닉네임을 믿음이라고 쓰지 말고 믿음없음 이라고 쓰시길... ㅎㅎ

진실

2015.12.05 16:16:51

믿음씨 안믿어지면 하지마요.. 빌어먹으면 되니까..

소망이

2013.10.28 13:20:23

십일조의 유래와 족쇠.(마태23:23~24).
(주님의 견책 4).
십일조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다. 이 십일조는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아브람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축복하시니
아브람은 자기의 전리품 전부에서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고 한다.(창14;17~21).
다음은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에게 주는 무엇이든지 그 십분의 일을 하느님께 드리겠다고 한다.(창28;20~22).
그 후, 모세는 이를 법으로 받아드려 제도화 했으며, 이 십일조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분의 일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인, 떠돌이, 고아,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으며(신14;29), 또한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
(신14;22~27). 그러나 이 십일조의 재물을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하느님의 경신예로 쓰지 않고 자기의 이익과 영광만을 위하여 쓰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이 십일조를 하느님의 뜻대로 쓰지 않는 자들을 책망하여 조금도 덜지 말고 성전 곳간에 가져다 넣어 내 집 양식으로 쓰게 하면 내가 하늘 창고의 문을 열고 갚아주는지 갚아주지 않는지 두고 보라고 말씀 하셨는데(말3;10),
이는 십일조의 정신을 정직하게 실행 할 것을 요구하며, 특히 하늘 창고라고 하신 것이
마치 오늘날 교회의 은행을 채우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나는군요?
(마태복음6;19~21).

특히 이 십일조는 어디까지나 율법적인 것이며, 복음에서는 우리의 재물의 십분의 일이 아니라 십 분의 십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는 율법에서는 십의 구는 나의 것 이라고 생각하나, 복음에서는 이미 우리가 주님의 속죄
하심으로 주님의 것이 되었으니 나의 모든 것은 또한 주님의 것으로서 오르지 모든 것 즉
나의 동전 한 푼도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서 벌어야 할 것이며, 또한 동전 한 입도 주님의뜻을 따라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소유의 개념을 하느님께 두고 영적으로 참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은행을 채우는 것이 하느님의뜻이고, 또한 그렇게 해야만 복을 받고 심지어는 그렇게 해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공갈하는 교회들이 있다면 하느님 앞에서 회개하고 순수 복음의 정신으로 영적으로 참되게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함께 하느님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시기를 빕니다.

아멘

2015.06.27 19:21:16

성경좀 읽고 댓글답시다. 헌금 많이 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잘되면 배가 아파요..?

(갈라디아서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고린도후서 9장 6-8절)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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