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참으로 고마운 길잡이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627 추천 수 0 2009.04.14 09:40:5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85번째 쪽지!

        □ 참으로 고마운 길잡이

산길을 걷다가 보면 사람이 걸었던 길의 흔적이 사라지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인 것 같기도 하고 동물들이 지나간 흔적 같기도 하고 그런 희미한 길을 가다가 누군가 '길' 맞다고 표시를 해 놓은 리본을 만나면 정말 반갑습니다.
눈을 들어 보면 첩첩산중에 어디가 동서남북인지 분간할 수도 없고 찬바람이라도 부는 겨울산행이라면 더욱 누군가 돌무더기로 방향을 표시해 놓은 그 길잡이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지 경험해 본 사람만 알 것입니다.
길을 잃고 헤매 본 사람만이 먼저 앞서 간 사람이 남겨놓은 이정표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지요. 산길을 걷다보면 그렇게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내 뒤에 오는 누군가를 위해 이정표를 세우고 길잡이가 될 흔적을 남기며 걸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9.4.14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71 2013년 가장큰선 나눔의 기적 최용우 2013-10-09 1629
4570 2012년 예수잘믿 고민해결 어렵지 않아요 최용우 2012-02-22 1629
4569 2011년 정정당당 손이 있어 감사합니다 [1] 최용우 2011-12-14 1629
4568 2011년 정정당당 세상을 이끄는 3대 論 최용우 2011-12-07 1629
4567 햇볕같은이야기2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최용우 2002-03-18 1629
4566 2014년 인생최대 마케팅에 물든 기독교 [1] 최용우 2014-01-27 1628
» 2009년 가슴을쫙 참으로 고마운 길잡이 최용우 2009-04-14 1627
4564 햇볕같은이야기2 확실한 방법 최용우 2002-03-20 1627
4563 2011년 정정당당 십자가는 부정(否定)이다. [1] 최용우 2011-09-06 1626
4562 햇볕같은이야기2 왕따! 당하지 않는 비결 [1] 최용우 2002-03-12 1626
4561 2013년 가장큰선 틈(gap) [2] 최용우 2013-03-09 1625
4560 2012년 예수잘믿 구원은 하나님의 일 [1] 최용우 2012-04-02 1625
4559 2011년 정정당당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최용우 2011-04-27 1625
4558 햇볕같은이야기2 폭탄 안 던지길 참 잘했다. 최용우 2002-03-20 1625
4557 햇볕같은이야기1 농부의 아내와 거지 최용우 2002-03-07 1625
4556 햇볕같은이야기2 15년동안 읽은 성경 최용우 2002-03-20 1624
4555 햇볕같은이야기1 즐겁게 살기 최용우 2002-02-24 1624
4554 햇볕같은이야기1 세쿼이어나무를 아십니까? 최용우 2002-01-29 1624
4553 햇볕같은이야기1 머리 좋아지는 확실한 방법 최용우 2002-01-21 1624
4552 2013년 가장큰선 까만 양복만 입으면 [3] 최용우 2013-06-01 1623
4551 2012년 예수잘믿 맑은 눈 밝은 눈 [1] 최용우 2012-03-28 1623
4550 햇볕같은이야기1 행복이 있는 곳 [2] 최용우 2002-03-04 1623
4549 햇볕같은이야기1 9원을 1960년 굴리면? 최용우 2002-01-24 1622
4548 2013년 가장큰선 네 가지 관점 최용우 2013-07-25 1621
4547 2011년 정정당당 가장 나쁜 것 최용우 2011-08-25 1621
4546 2013년 가장큰선 자존감과 자신감 최용우 2013-06-17 1620
4545 2012년 예수잘믿 잘 자겠습니다 [1] 최용우 2012-10-02 1620
4544 2011년 정정당당 똑바로 가자 1 최용우 2011-03-24 1620
4543 2008년 한결같이 깨달음이 무엇이냐 하면 [1] 최용우 2008-12-06 1620
4542 2010년 다시벌떡 들뜬 기분으로는 홈런을 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0-12-06 1619
4541 2011년 정정당당 세상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 최용우 2011-02-01 1618
4540 2011년 정정당당 스스로 존재하는 신 최용우 2011-11-02 1617
4539 2010년 다시벌떡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최용우 2010-12-08 1617
4538 햇볕같은이야기2 동네잔치 최용우 2002-03-20 1617
4537 햇볕같은이야기1 작은소리 크게 듣기 최용우 2001-12-29 16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