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커피박사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326 추천 수 0 2003.12.13 14:41: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67번째 쪽지!

        □ 커피 박사

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 가슴 뭉클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분들은 탁월한 재능을 타고났거나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것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지요. 이럴 땐 안도(?)의 숨을 쉬게 됩니다.^^
이 분들의 성공의 이유는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상황해석을 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실패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뿐 아니라, 이것을 기회로 해석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삶의 행복과 즐거움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며칠 전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어느 커피점에 대한 소개가 텔레비전에 나왔습니다. 커피타는 것 한 가지만 10년을 연구하고 공부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박사'가 된 분의 이야기가 그렇게 감동적일 수 없었습니다. 누구든지 다른 사람들이 안 하는 어떤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이렇게 성공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3.12.1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8'

로뎀나무

2003.12.14 12:37:43

저도 커피 무지 좋아합니다.. 음.. 커피박사라?? ㅋㅋㅋ 멋진데요..

천국나그네

2003.12.14 12:38:04

커피~ 그랴서 지금 방금 커피향기 그윽한 헤이즐럿 커피를 한잔 타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마시고 있습니다. 마시게 맹근 당신게 감사.

♡시온♡

2003.12.14 12:38:25

역시 햇볕같은 이야기루 나의 맘을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좋은 글 감사히 잘읽구 갑니다~행복하세요~~ㄲ ㅑ~~~>.<

머깨비

2003.12.14 12:38:45

역쉬...........탁월한 성과를 가지신 분들은..뭔가 다르군요 나도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될라나..

소리.

2003.12.14 12:39:02

집중집중!!! ^^;

보카니

2003.12.17 11:46:25

s( ^-')/♨ 커피 한 잔을 잘마시고 갑니다! 한 우물 파야지 하면서도 ……

은희승

2003.12.17 11:46:39

저두 제가 하고 있는 분야를 더욱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서 정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Steve

2003.12.17 11:47:00

요즘 한가지일에 전문가가 된 다는것 정말 힘든데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6 2004년 새벽우물 꼴푸공 최용우 2004-01-21 1900
1995 2004년 새벽우물 한 만큼 최용우 2004-01-20 1805
1994 2004년 새벽우물 36층 꼭대기에서 최용우 2004-01-19 1940
1993 2004년 새벽우물 유대인의 처세술 [2] 최용우 2004-01-17 2472
1992 2004년 새벽우물 사람과 생각 [2] 최용우 2004-01-17 1864
1991 2004년 새벽우물 풍부의식을 가져라 최용우 2004-01-15 2017
1990 2004년 새벽우물 소리 없이 다가오는 위기 최용우 2004-01-15 2062
1989 2004년 새벽우물 이렇게 빨라야 [4] 최용우 2004-01-13 1902
1988 2004년 새벽우물 고향사람 최용우 2004-01-12 2150
1987 2004년 새벽우물 그걸 그냥 둬요? [3] 최용우 2004-01-10 1925
1986 2004년 새벽우물 행복합니다. [1] 최용우 2004-01-09 2070
1985 2004년 새벽우물 문자 멧세지 최용우 2004-01-08 2936
1984 2004년 새벽우물 행복한 가정 [4] 최용우 2004-01-08 2395
1983 2004년 새벽우물 하나님 앞에 이르는 기도 [2] 최용우 2004-01-06 2262
1982 2004년 새벽우물 말이 안통해요? 최용우 2004-01-05 2052
1981 2004년 새벽우물 기도제목 [1] 최용우 2004-01-03 2538
1980 2004년 새벽우물 호리(毫釐)라도 file [5] 최용우 2004-01-02 2328
1979 햇볕같은이야기2 기도하는 아빠, 잠자는 아이 [1] 최용우 2003-12-30 2329
1978 햇볕같은이야기2 유다이모니아 [4] 최용우 2003-12-29 3009
1977 햇볕같은이야기2 뻔뻔스런 처녀들 [5] 최용우 2003-12-26 2309
1976 햇볕같은이야기2 세종대왕과 황희정승 [1] 최용우 2003-12-24 3936
1975 햇볕같은이야기2 순종과 호홉 [6] 최용우 2003-12-23 2580
1974 햇볕같은이야기2 그래도 [6] 최용우 2003-12-22 2095
1973 햇볕같은이야기2 예언2 [5] 최용우 2003-12-20 2003
1972 햇볕같은이야기2 예언1 [1] 최용우 2003-12-19 2113
1971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나무 [5] 최용우 2003-12-19 2441
1970 햇볕같은이야기2 트럭 16대 [4] 최용우 2003-12-17 2290
1969 햇볕같은이야기2 여행 [6] 최용우 2003-12-16 1964
1968 햇볕같은이야기2 두 잎 클로버 file [6] 최용우 2003-12-15 2790
» 햇볕같은이야기2 커피박사 [8] 최용우 2003-12-13 2326
1966 햇볕같은이야기2 생각한대로 [5] 최용우 2003-12-12 2236
1965 햇볕같은이야기2 스트레스(Stressed)의 반대말은? [9] 최용우 2003-12-12 4331
1964 햇볕같은이야기2 밥상의 반찬을 바꾸는 법 [3] 최용우 2003-12-10 2052
1963 햇볕같은이야기2 웃음 연습 [11] 최용우 2003-12-09 2406
1962 햇볕같은이야기2 휘파람 앵커링 [6] 최용우 2003-12-08 256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