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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나무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441 추천 수 0 2003.12.19 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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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71번째 쪽지!

        □ 행복 나무

이전에 거대한 화산활동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활동을 멈춘 화산을 두 종류로 나누는데, 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화산은 휴화산이고 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없는 화산을 사화산이라고 합니다. 화산은 화산이지만 그 안에서만 꿈틀거리면 화산이 아닙니다. 터져 올라올 때 비로소 화산이 됩니다.
모든 사람의 몸속에는 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암바이러스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암 바이러스가 활동할 때부터 암 환자가 됩니다.
누구나 자신의 마음속에 불행인자가 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불행인자를 인지하는 사람만이 불행해집니다.
누구나 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겨자씨만한 '행복'의 씨앗을 심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행복의 씨앗을 잘 자라게 하는 것은 나의 몫입니다. 그냥 놔두면 그냥 한알의 씨앗일 뿐이고 잘 자라서 열매를 맺으면 새들이 날아와 깃드는 커다란 행복의 나무가 됩니다. ⓒ최용우

♥2003.12.1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5'

ⓙⓤⓜⓐⓝⓘ

2003.12.19 23:13:40

제 마음속에 행복의 씨앗을 심어서 정성드려 열매를 맺게 해야겠어염~~~

소리.

2003.12.19 23:13:56

그럼 행복인자를.. ㅋㅋ ^^;;

이용준

2003.12.19 23:14:17

행복백신을 맞으시오~

머깨비

2003.12.19 23:14:35

행복의 열매를.....맺는 것은 결국 나의 몫입니다..^^

희동이

2003.12.19 23:14:55

행복 나무라..^^
제 블로그에 나무 하나 심어놓았습니다. ^^
감동을 주는 나무 구경오세요.. ^^
- 감수성 풍부한 아이 *^^* 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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