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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도제목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538 추천 수 0 2004.01.03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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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1981번째 쪽지!

        □ 기도제목

새해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기도수첩을 바꾸고 중보기도하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물어봅니다.
"올해는 무슨 기도를 해드릴까요?"
갖가지 기도제목들을 말합니다.
저는 "예! 기도해드릴께요". 하고 대답합니다.
새해에는 덕담을 나눕니다. 기독교인들은 기도제목을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저는 아무리 많은 기도 제목을 말해도 한마디로 기도해 줄 수 있습니다.
"주님! 그분에게 찾아가 그분을 도와 주세요."
주님은 포도나무입니다. 기도는 포도나무에 열리는 열매입니다.
저는 먼저 그분이 포도나무를 소유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무를 소유하고 있으면 나무의 열매를 얼마든지 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4.1.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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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수연

2006.09.08 19:56:02

안녕하세요.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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