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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끈질긴 라꼬스테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381 추천 수 0 2004.01.31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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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02번째 쪽지!

        □ 끈질긴 라꼬스테

1920년대 후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가 있었으니 '라코스테'입니다. 그는 세계 정상급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무려 일곱차례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 진 것 같은 경기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고 끈질기게 역전시키는 그를 친구들은
'징한 놈! 넌 악어야!' 라고 놀렸습니다.
라코스테는 씩 웃으며, 아예 악어 그림을 새겨 가슴에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 뒤 라코스테의 팬들도 똑같이 악어 그림을 붙였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동질감의 표시이자 라코스테처럼 집요함, 끈질김, 포기하지 않음, 비난도 받아들인다는 깊은 의미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라코스테' 악어 상표가 생긴 것입니다.
기독교의 상징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목걸이나 뺏지를 달고 있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난 저 십자가의 의미를 알고 있지" 하면서 그 사람과 동질감이 느껴집니까?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거나, 오히려 눈에 거슬립니까? ⓒ최용우

♥2004.1.3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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