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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적의 손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2004.02.11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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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11번째 쪽지!

        □ 기적의 손

"아빠, 배 아파요."
가끔 밝은이가 꾀병을 부립니다.
아빠의 따뜻한 손으로 배를 만져달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저는 배를 만져주는 척 하면서 등도 쓸어주고 엉덩이도 주물러 주면서 장난을 치지요. ^^
손은 제2의 '심장'입니다. 그래서 서로 손을 잡고 악수를 하는 인사는 내 심장을 내놓을 만큼 서로에게 경계심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손을 통해 내 안에 있는 에너지가 상대방에게 흘러 들어갑니다. 또는 상대방이 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때는 오히려 상대방의 에너지를 내가 내려 받기도 합니다. 안마나, 맛사지는 혈을 풀어주는 에너지가 안마사의 손 끝을 통해 몸에 흘러 들어오는 것이고, 안수기도를 할 때 머리나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면 기도자의 영적인 에너지가 손을 통해 흘러 들어갑니다. 할머니의 손은 약손이 아니라, 할머니에게 있는 사랑에너지가 흘러 들어가 신기하게 손자 손녀의 배앓이를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내 안의 에너지를 너에게 나누어주겠다는 마음이 무심결에 표현된 것입니다. 그래서 악수를 할 때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아랫사람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실례입니다.  
서로 손을 많이 잡아 주세요. 서로 서로 사랑 에너지를 많이 흘려 보내주자구요. 그러면 이 세상이 훨씬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최소한 열 명 이상의 손을 잡아주기입니다. 아시겠지요? ⓒ최용우

♥2004.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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