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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말라

강안삼............... 조회 수 1822 추천 수 0 2009.04.24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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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온갖 비난과 비판을 받게 되면 그것이 상처가 되어 열등감으로 나타나게 되고 자기도 남을 똑같이 비판함으로 그 열등감이 감추어질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비판이라는 잘못된 습관의 노예가 된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상대 배우자를 비판하면서 폭언을 퍼붓습니다. 사실 이들도 처음부터 서로를 비난하려 했던 것은 아닐 겁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요구가 상대 배우자로부터 충족되지 않음에 실망하게 되고 그 실망이 자라 비판을 낳게 된 것이지요. 이들의 비판은 자녀들에게, 친구와 친지들에게까지 그 범위를 넓히면서 그들과의 관계를 절망 속으로 몰아넣게 됩니다. 혹시 당신도 이 같은 절망 속에서 고통 받고 있지나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하루 속히 그 지긋지긋한 비판을 낳는 상처로부터 고침 받으십시오. 사실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상대로부터 사랑받지 못해 실망하면서 그를 비판하지 마시고 대신 그에게 사랑을 주는 겁니다. 이 사랑의 삶을 위해 주님은 당신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선물로 주십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이지요.

언제 주십니까?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면서 그 말씀대로 순종 할 때이지요.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순종에 실패하면서 이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하는 이유는 말씀을 읽으면서도 그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항상 단순하며 우리 곁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인생의 복잡한 문제도 사실은 너무나 단순하게 풀리게 됩니다.

이 진리를 믿으십시오.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비판대신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변화 받으십시오.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강안삼의 가정편지 http://www.mission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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