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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도실

대적기도

기도자료 최용우............... 조회 수 3477 추천 수 0 2009.04.25 12:14:07
.........

대적기도 1 -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

귀신을 쫒는 것은 제자들의 기본적인 사명이다.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3-15)

1. 주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
  1)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시기 위하여-주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하며 주님의 임재와 음성에 민감
       해야 한다.
  2) 전도를 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것
  3) 귀신을 쫒는 권세를 주시고 귀신을 쫓게 하시기 위해서 - 악한 영들을 꾸짖고 대적하여 사
      +람들을 자유롭게 할것

"주님 악한 마귀들을 쫓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것은 주님께 한 번 더 십자가에 못박혀 달라고 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주님은 마귀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깨뜨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주님은 그분의 사역을 이미 완성하시고 이미 십자가에서 마귀의 모든 권세를 깨뜨리고 승리하셨으며 그 권세와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셨는데 그 일을 다시 주님께 맡기면 어떻게 되겠는가?

주님의 사역은 이미 끝이 났으며 이제는 우리가 그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가 사역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복음 사역이다. 이 사역은 이제 우리가 직접가서 전해야 하고 마귀을 대적해야 한다.

대적기도 2 - 세 종류의 인격(영분별의 기초)

세 종류의 인격
각 존재의 인격은 의지에 대해서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1. 하나님, 주님 - 하나님의 의지는 우리의 인격과 의지를 억압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속에 감동, 감화를 일으키시지만 결코 우리의 의지를 억압하거나 강제하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인격과 자유를 존중하십니다.

2. 인간 - 사람들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유의지를 부여받았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원할 때 말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으며 생각할 수 있고 잠잘 수 있습니다.

3. 마귀 - 악한 영들의 존재이며 이들은 하나님과 반대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의지를 억압합니다. 그들은 어두움의 영들이며 억압의 영들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킵니다. 그들은 그들의 기쁨을 위하여 우리의 의지를 강요합니다.

만약 사람이 마귀의 억압을 받지 않는다면 그들의 의지는 자유로울 것입니다. 생각도 감정도 의지의 결정도 자유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자유롭지 않다면 그것은 악한 영의 개입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간단하고도 기본적인 영적분별의 있어서의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대적기도 3 - 마귀가 있는 곳에는 마비가 있다.

마귀가 있는 곳에는 마비가 있다.

마비란 살아 있으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어떤 사람이 의자에 묶여 있다면 그는 살아있으나 움직일 수 없는 마비의 상태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우주의 주인이시므로 생명을 창조하실 수 도 있고 멸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마귀는 생명을 만들수 없으며 허락없이 죽일 수도 없다. 그들은 생명을 공격하며 부분적으로 그 기능만을 묶어 놓는다. 그것이 마비이며 마귀가 있는 곳에는 마비가 있다.

사람은 마음과 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생각을 하고 감정을 사용한다. 또 의지를 가지고 결정하며 영의 감각을 통해서 영계를 느끼며 교통한다.

이러한 모든 기능들 몸의 기능, 생각의 기능, 감정의 기능, 의지의 기능, 영의 기능이 마귀가 있는 곳에는 부분적으로 마비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안에서 역사하는 마귀의 활동을 분별해 내야하며 자유함을 경험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 보아도 원인은 찾을 수 없고 고통만 지속될 때 이를 신경성이라고 진단한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세계와 악한 영의 세계로부터 오는 공격에 대해서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지만 늘낄수 있으며 고통스럽고 불쾌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고통은 있으나 그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증상들 이러한 증상들도 넓게 보면 일종의 마비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모든 질병이나 증상들이 다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으며 모든 질병이 단순히 마귀를 대적함으로 치료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지 않ㅇ는 경우에 그러한 증상들은 악한 영들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이 같은 경우에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결박하는 기도를 지속적으로 드리게 되면 그것은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에도 마비의 현상이 있다.
우리는 항상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항상 우리의 생각은 머리에서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생각을 많은 경우 우리의 마음대로 생각을 통제하지 못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그 좋은 예이다. 불면증은 생각을 그치고 잠을 자려고 하지만 머리는 멈추어 지지 않으며 생각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끊임없이 떠오른다. 이런 경우에 우리는 자신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을 다스리지 못한다. 이 경우 누군가 우리가 아닌 다른 존재가 생각을 집어넣으며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우리의 생각속에 역사하는 악한 영들의 짓이다. 이것이 생각의 마귀이며, 우리의 감정도 이와 같이 악한 마귀가 우리의 감정을 타고 역사할 수 있다. 우리의 마음에는 사랑하기를 원하나 사랑하지 못하고 애정을 표현하기 원하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감정의 마비상태이며 이것이 바로 묶임이며 눌림이다.

우리의 의지를 마비시키는 경우는 더 심각하다. 이때에는 판단에 있어 어려움을 겪게된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사람일수록 사람의 생각에 민감하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빨리 결정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이것이 되풀이 되면 자신의 의사결정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되고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들은 스스로의 결정을 포기하게 되고 남들이 매사에 결정을 내려주기 원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의지가 마비된 것이며 그사람의 의지는 기능이 묶여 있다. 그의 의지는 살아 있으나 죽은 것이며 마비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마비의 현상들은 너무나 보편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악한 영들에게 눌려있다거나 억압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한다.

대적기도 4 - 자유의지의 법칙

자유의지의 법칙

악한 영들은 실제적으로 움직이며 역사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안 살며시 들어와 우리의 삶속에서 갖가지 불편함과 고통과 문제 거리를 심어 놓습니다.

우리는 이떻게 그들을  쫒아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며 간단합니다.
먼저 우리의 삶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그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명령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대체로 악한 영들은 그 순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속으로 숨어버리기도 하지만 일단 그 순간에 우리가 겪는 증상은 사라져 버립니다.
문제는 그들의 활동을 분별하고 찾아내는 것 그것이 더 어렵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활동하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간단한 원리로 의지와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악한 영들은 의지를 억압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시킵니다.
그러므로 악한 영들이 있는 곳에는 눌림이 있으며 고통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고 그 약속의 권능과 자유가 있으나 그들은 자신이 묶여 있다는 사실 조차도 모릅니다. 영적 전쟁이 있다는 사실조차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을 뿐 잘 모릅니다. 다만 세상 살아가는 것이 고생이며 힘든 것이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억압 속에서 묶여 살면서도 그 배후에 악령들의 공격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묶여서 삽니다. 그들이 영적인 눈을 뜨기 시작하게 되면 그들은 비로소 자유와 해방이 무엇이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악한 영들에게 묶여 있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노예처럼 살게 됩니다. 그들의 의지는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무엇을 하겠다고 결심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고치겠다고 버리겠다고 결심한 악한 습관을 버리지 못합니다. 그들은 후회하고 울고 또 기도하지만 여전히 악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악한 존재가 그를 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중독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나오려고 예를 씁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강한 어떤 자가 그를 누르고 있기 때문에 나오지 못합니다.

오늘날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영들의 채찍을 맞으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그렇게 맞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맞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누가 자신을 때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자신의 의지가 약하다고 하소연 할 뿐입니다.

어떤 신실한 형제가 식탐으로 식욕을 절제하수 없어 심지어 울면서 빵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다시는 먹지 않겠다고 후회하지만 결국에는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술에, 도박에, 음란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런 식의 묶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들의 의지는 묶여 있습니다. 과연 그 배후에 누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악한 영들입니다.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 될 때 그리고 그들을 깨뜨리는 무기에 대해서 알게 될 때 우리는 자유함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의지는 태어날때부터 약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조정을 받기 때문에 약합니다. 그 예로 어떤 사람이 손을 움직이려고 할 때 아무도 없다면 그는 자유롭게 손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가 뒤에서 그의 손을 잡고 있다면 그는 손을 움직이려고 하지만 꼼짝하지 않습니다. 그 방해자가 사라지면 다시 손은 정상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눈을 뜬다는 것은 이 보이지 않는 방해자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의지는 방해자가 없다면 아주 자유로운 것입니다. 만약 자유롭지 않다면 그것은 누군가가 우리의 의지를 억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발췌 : 대적기도의 원리와 능력(정원지음) 중에서

대적기도 5 - 축사사역에 뛰어드는 것을 조심하라!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에 전문적으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 영적전쟁을 가벼이 생각하지만 이 영적 전쟁과 사역에 뛰어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악한 영들이 활동하는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고 자신의 마음과 영혼이 아름답고 밝고 충만하게 조화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는 악한 영들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역자들이라고 해도 그들은 무한한 능력을 가진 슈퍼맨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들은 주님이 시키시는 분량안에서만 사역할 수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많은 환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자신의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야하셨기 때문이며 또한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사역자들은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사역에 잇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사역자들은 주를 위하여 목숨을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아무 때나 함부로 목숨을 던져서는 안 됩니다.

악한 영들에게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보호자는 사역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책임이나 의무에 관심이 있는 것보다는 사역자의 능력을 통해서 한 순간에 그러한 이들이 치유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그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그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영들이 그렇게 강해진 이유는 그들의 집안이나 환경이나 마음이나 성격이 그 영들이 거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렇게 마귀의 활동을 허용했던 터전인 자신의 마음이나 자못된 인간관계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탁을 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삶은 전혀 개선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마귀만 쫓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서로 미워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학대가 이루어진 상황이라든지 원망과 분조의 마음 등이 있다면 이것은 마귀가 역사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악한 영들을 쫓아내고 그들이 다시 오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러한 원인들을 고치고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그러한 잘못된 관계들이나 마음이 변화되고 치유되지 않는다면 그 악한 영을 쫓는 것도 어럽습니다.

악한 영들은 한 순간에 들어와서 그 사람의 인생을 사로잡는 것이 아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형성된 잘못된 인간관계와 잘못된 마음의 상태를 통해서 그 안에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순간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자세보다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시각이 더 필요한 것입니다.

악한 영들이 들어와서 집을 짓고 사는 것은 어떤 면에서 하나의 징벌과도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증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마음 상태를 반성하며 스스로 적극적으로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러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을때 사역자가 혼자서 그들을 도우려 한다면 그 악한 영들은 나가지 않습니다. 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역자를 공격합니다.

어떤이가 질병이나 악한 영들에게 시달린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그러한 마음의 파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은 마음과 생각의 패턴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고통을 겪는 이들은 회개나 깨달음이 부족합니다. 그저 고통에서 벗어나기만을 원합니다. 이럴 때 분별이 부족한 사역자는 강한 권능으로 질병의 영이나 악한 영들을 억지로 힘으로 쫓아 냅니다. 그통을 겪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의 파장은 악한 영들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를 많이 하는 은사 사역자들은 영적인 능력이 있으므로 영적인 힘으로 그 악령을 그 사람에게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못하며 일시적으로 악한 영을 쫓아낸 것뿐입니다. 그들은 다시 돌아옵니다. 그들은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사역자에게 돌아와서 복수를 하기도 합니다.

영의 세계는 아무 것도 억지로 할 수 없습니다. 서로 유사한 것끼리 끌어당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남에게 분노하거나 미워한다면 그에게는 반드시 재앙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언제 재앙이 오든지 반드시 옵니다. 그의 분노나 미움이 그러한 어두움의 기운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 재앙의 기운을 막고 있다면 당연히 그 재앙의 기운은 그 사람에게도 가는 것입니다. 파도가 오고가는 것을 어떻게 사람이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그 자연의 법책을 따라 살아야 하며 우리의 마음대로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영성 사역자는 바로 이러한 영의 법칙과 원리를 가르치고 마음과 생각을 바꾸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억지로 막고 떼어놓는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후유증이 있게 됩니다.

이것은 질병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일을 하다가 어떤 병에 걸리면 본능적으로 병원에 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약을 먹든지 수술을 하든지 해서 의학의 힘으로 고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반성하는 자세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결코 의미 없는 일이 우리에게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일들은 영계에서 생기는 것이며 영계의 결재를 받아 이 물질세계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병에 걸렸다면 그것은 하나의 경고와 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삶의 스타일을 반성하고 바꾸어야 한다는 가르침과 같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가 몸과 영혼의 균형과 조화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일만 해왔다면 그러한 삶의 자세를 반성해야 합니다. 또한 질병을 대할 때 자신이 사람들에게 분노나 원한을 품은 것이 없는지 순결한 마음으로 주를 사랑하였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진지한 반성이 없이 그저 의학의 힘으로 병만을 고치려고 한다면 어쩌다 그 병이 회복되었고 하더라도 나중에  더 심한 것이 오게 됩니다. 이처럼 인생의 모든 문제들은 우리 영혼의 성장을 위하여 영계에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영계와 자연에는 자연적인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법칙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을 겪을 대 거기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역자는 그 이유를 발견하거나 발견하는데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결코 억지로 악을 제거하고 해서는 안 됩니다. 억지로 하는 모든 것에는 반드시 후유증이 생깁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리고 약할 때 함부로 억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우주 안에서 억압은 반드시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킬 때 그 영혼은 억압되며 악한 기운들은 그들에게 가까이 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으로는 좋을지 모르지만 장래의 어둠움과 고통이 예비되는 것입니다.

사역자는 영계의 법칙을 이해해야 합니다. 영과 영들은 서로 성질에 따라서 끌어당기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자신의 힘과 영력으로 성도들에게 붙어 있는 악을 제거해주려고 해서는 안되며 그들이 밝고 아름다운 마음과 영혼을 추구하는 삶이 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들의 중심을 변화시키려교 해야 힙니다. 그래야만 어둠과 악은 근본적으로 떠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만약 성도들이 그러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에서 그들을 치유하고 도울 때 그들이 당해야 할 재앙과 고통을 사역자가 고스란히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가르침은 그리스도인들이 항상 주 안에서 빛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역자들은 영계의 법칙을 잘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이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열정으로 무리하게 사역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역에 충분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이 함부로 뜨어드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충분히 이 세계를 이해하고 경험해야 하며 영적인 능력과 지혜를 소유해야 하고 자신의 삶 가운데 풍상한 삶과 인격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자신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자람을 자유케 하는 사역은 위험하지만 또한 아름답고 보람찬 일입니다. 사역자가 충분히 준비되고 훈련되어 바른 지식과 바른 가르침의 기초 위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감동의 분량 안에서 조심스럽게 사역을 해 나간다면 그는 많은 좋은 열매들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대적기도 6 - 대적기도는 스스로 하는 것이 좋다.

사역자는 성도를 주님께 중매하는 사람입니다.
다시말해 성도들이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아주 어린 상태가 아니라면 스스로 설 수 있고 스스로 주님과 교통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사역자는 영적 지식을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의 영이 훈련을 통하여 직접 열리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역자를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영을 분별하고 대적하고 자신의 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사역자와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주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 속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영적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권세를 발견해야 하며 사용해야 합니다.

악한 영들은 사역자 자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적 권세를 가지고 악한 영들을 대적하여 쫓아내야 합니다.

성도들은 영의 훈련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영을 분별하는 원리도 배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영을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켜서 악한 영들이 틈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만약 악한 영들과 부딪히게 된다면 주의 이름으로 대적을 결박하고 쫓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어느 정도의 영적 지식과 영을 분별하는 법을 배운다면 자기에게 역사하는 영들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디서 악한 영들이 왔는지 어떻게 이들을 처리해야 하는지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의 원리를 배운 후에 스스로 적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함부로 화를 낼 때 악한 영들이 공격하고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운 후에는 화를 낸 것을 회개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한 가지씩을 배우고 깨닫고 적용하게 될 때 악한 영들이 도망가게 되며 악한 영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권세가 있습니다.
특히 부르짖고 큰 소리로 방언을 말할 때 그의 영은 강하고 충만해집니다. 그리하여 영적인 권능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리에는 영적인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들은 그러한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영들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자꾸 눈치를 보게 하고 영을 눌러서 위축시키는 것입니다.

대적기도 7- 영적 전쟁에 대한 여러가지 반응들

악한 영들의 움직임이나 공격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느낌은 다양합니다. 그것은 각자의 영적 수준이나 상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이들은 영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디들은 영력이 약하기 때문에 악한 영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두려움이 생기며 괜히 영적 전쟁에 대해서 알거나 배울 때 어려운 일을 겪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합니다. 이러한 이들은 평소에 근심이나 염려 두려움의 영에 눌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강한 영력을 받아야 합니다.

2. 아무런 느낌이 없는 사람들
이들은 영의 감각이 거의 없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평소의 삶에 있어서도 영들이 오는지 가는지에 대해서 영적 감각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영적 성자에 대한 갈망도 그다지 많다고 할 수 없는 편입니다. 대체로 지적인 그리스도인이나 세상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사모하고 추구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실제적인 영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도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3. 분노나 불쾌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나빠 집니다. 왜 쓸데없이 자꾸 귀신 이야기를 할까하고 거부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이들은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폭발적인 분노나 통제하기 어려운 미움 등에 의해서 시달리기도 합니다. 물론 이들은 그러한 악성의 감성이 악한 영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주님께 올려드려야 하며 자신이 감정의 주인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이들도 영혼의 감각이 깨어나고 바른 분별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영성의 기도와 훈련을 해야 합니다.

4. 시원함을 느끼는 사람들
이들은 어느 정도 영감이 있고 영적 사모함이 있으나 영력이 약하여 악한 영들에게 눌리기를 잘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영적 지식을 얻고 메시지를 듣는 가운데 깨닫고 영적 에너지와 힘을 얻게 되기 때문에 그들이 눌려왔던 악한 영들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승리하며 행방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영적 가르침이나 접촉을 통해서 좀 더 영적으로 강해지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들은 영감은 있으나 영력이 약하므로 좀 더 강력한 영을 받기 위해서 발성기도와 방언기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5. 무기력 하며 졸리거나 해서 이런 메지지를 읽지 못하거나 들지 못하는 이들
이들은 악한 영들로부터 눌림이 심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예배나 집회 시간에는 갑자기 졸거나 잠이 들어버리는 일이 흔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영이 워낙 약하고 눌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은 자기에게 불리한 것은 일체 듣지 못하게 하며 그러한 집회나 교회에는 아예 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런 곳에 가려고 하면 갑자기 아프거나 사고를 일으켜서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들은 평상시의 일상생활에 별로 자유함이 없습니다.
이들은 눈 기도나 배 기도를 통해서 영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대적기도8- 정원목사님의 대적 기도법 
 
출처 : 대적기도 방법 -정원목사님
 
 악한 마귀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은밀하게 개입하여 많은 고통과 재난을 가져다 줍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신앙을 파괴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존재 의미이기도 합니다. 마귀가 존재하는 한 우리가 살아있는 한 그들의 유혹과 공격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풍요함을 가져가 버립니다. 물질을 빼앗아가고 건강을 빼앗아가며 시간을 빼앗아가고 삶의 환희와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그들은 강도이며 도둑입니다. 그들은 분노와 미움과 원망과 불평을 심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 중 대적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니, 알더라도 그들의 인식은 아주 피상적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마귀는 대부분의 고통과 재난의 배후 조종자입니다.
 
 지금은 신약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인간의 죄 값을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귀를 제어할 권세와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며 마귀를 쫓아낼 수 있는 힘이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특권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시대의 사람들처럼 하나님께 호소하고 울부짖고만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를 대적할 줄 모릅니다. 아니 마귀가 어떻게 장난을 치고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 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첫째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아프게 하는 존재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라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 사실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 이름과 능력을 사용하는 권세를 주셨으며 그것을 맡기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능력과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그 권세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릅니다. 이것이 중요한 문제이며 오류입니다.
 
 온 우주 안에서 마귀를 제압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주님 한 분뿐입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그 권세를 사용하신 후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마귀의 권세를 꺾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믿고 그 권세를 힘입어 마귀를 대적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마귀에게 지배를 받게 된것은 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므로 더 이상 마귀의 지배를 받고 고통을 당할 이유가 없게 된것이지요.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마귀를 제어하고 깨뜨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1)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10:19)
 
 옆에서 모기가 앵앵거리며 귀찮게 여기를 물고 저기를 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에프 킬라를 갖고 치익~ 뿌리면 그 즉시로 모기는 죽어버리는 것과 같이  마귀를 대적하는 기도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대적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악한 영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이름으로 대적하면 됩니다. 나가라고 해도 되고 내가 너를 결박한다. 이런 식으로 선포해도 되지요. 입으로 소리내서 해도 되지만 속으로 해도 됩니다.
 
 악한 영을 대적하는 때는 수 없이 많지만 간단하게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 마음에 외로움이 들어올 때
 대체로 이것은 귀신들의 장난입니다. 대적하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2. 두려움이 들어올 때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불안감은 마귀에게서 옵니다.

3. 분노가 치밀 때 - 대적하면 놀랄 정도로 분노가 사라지지요.

4. 슬픔이 올라올 때
슬픔에 빠지지 말고 그 기운을 대적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맑아 집니다.
 
5. 죽어도 용서가 안 되는 사람.. 이간질하는 마귀가 장난치고 있는 것입니다.

6. 무기력감이 올 때
 귀신들의 단골 메뉴지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하는 생각.. 귀신들은 이 작전으로 멀쩡한 사람을 수 없이 잡습니다.

7. 갑자기 아플 때
모든 질병은 아니지만 수많은 질병이 귀신들로부터 오지요. 그럴 때 대적하면 온 몸에 전율이 오면서 몸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8. 어떤 사람을 생각만 해도 상처가 되거나 고통이 되는 사람
나쁜 영계의 끈이 연결되어서 그렇지요. 결박하면서 그 끈을 끊는다고 선포하면 그 줄이 끊어지므로 나쁜 기운이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합니다.

9. 괜히 우리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
역시 악한 영들의 장난일 경우가 많습니다. 대적하면 그 안에서 움직이는 영들이 박살나기 때문에 상대방이 더 이상 괴롭히지 못하며 우리를 슬슬 피하게 됩니다.

10. 과거의 기억에 대한 고통
그 때 들어온 악한 영이 아직껏 살고 있는 것이지요. 대적하면 사라집니다. 과거의 슬픈 일을 웃으면서 이야기하게 되지요.

11. 배우자가 폭력적이거나 바람을 피거나.. 할 때
대적하면 잠잠해집니다. 다 마귀의 장난인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12. 아이들이 반항하거나 거칠어질 때
지나치게 컴에 빠지거나 할 때 - 당연히 귀신 장난이지요. 결박하면 해결됩니다.

13. 이상하게 내 자식이라도 꼴 보기 싫은 자식이 있다
이것은 내 눈에 악한 영이 씌운 것입니다. 대적하면 토하고. 머슥거리는 것이 나가고.. 그리고 그 아이가 이뻐 보이게 되지요.

14. 삶의 의욕이 없어질 때
대적하면 새 힘이 생깁니다. 마귀가 우리를 묶고 있는 것이니까요.

15. 해야할 일이 싫어질 때
이것도 귀신들의 기본 사역입니다. 학생이 공부하려고 마음먹으면 싫어지게 하고 논문쓰려고 하면 못쓰게 하고 어떤 의무든지 하여간 못하게 방해합니다.
사랑의 고백도 못하게 어색하게 만들지요. 그런데 대적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잠시 도망갑니다. 그러니 이것은 계속 묶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하고 싶은 소원이 마구 생기지요.

16. 갑자기 몸이 무기력하고 힘이 빠지거나 통증이 올 때
이것도 악한 영들이 자주 하는 짓입니다 이럴 때 몸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결박하고 대적하게 되면 곧 회복됩니다.

17. 만성병에 대해서도
암병이나 당뇨, 고혈압, 편 두통 등.. 이런 병의 배후에는 악한 영이 있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병은 하나의 생명이며 그 생명은 악한 자들이 부어주는 것이니다. 이럴 때 주님께서 열병을 꾸짖으셨듯이 대적하고 꾸짖으며 병을 저주하고 미워하면 빨리 회복됩니다.

18. 새로운 곳에 가서 잠을 자야하는데 무섭고 섬칫한 느낌이 들 때
악한 영들의 장난입니다.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자들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대적하면 곧 없어집니다. 대적기도는 공간을 정화합니다.
 
19. 복음이나 교회 이야기 비슷한 것만 나오면 열받고 흥분하는 사람
악한 영의 증상입니다. 조용히 속으로 결박하면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20. 갑자기 고독해지고 온 세상에서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물론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고독한 영들의 장난입니다. 받아들이지 말고 대적하며 나는 고독하지 않고 주님이 같이 계시며 너나 많이 고독하라고 대적하면 없어집니다.

21. 억울한 생각이 들 때
억울한 영의 공격입니다. 큰 소리로 나는 억울하지 않으며 주님의 은혜가 감사할 뿐이라고 외치면 사라집니다.

22. 죄책감이 들 때
정죄하는 영의 공격입니다. 주님은 나를 용서하셨으며 그 피로 나를 덮으셨다고 크게 외치면 순식간에 도망갑니다.

23. 싫어하면서도 하게 되는 악한 습관
바로가 이스라엘을 부리듯이 노예처럼 부리는 것입니다. 역시 대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일시적으로 그것이 싫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된 것은 지속적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24. 더럽거나 악한 공상들
역시 마귀의 짓입니다.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대적하십시오. 정결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혼이 새로워집니다.

25. 경제적인 심각한 어려움들
특별하게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물질적인 부분으로 잘못한 일이 없는데 물질적인 막힘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것은 악한 영들의 장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계속 경제적인 손실이 생기고 어려움이 있다면 악한 영들이 공격하는 경우가 많지요. 황충이 우리의 소산을 먹는 것입니다. 이 때 대적하면 그러한 어려움들이 풀리게 됩니다.

26. 지나친 식욕, 지나친 그리움, 지나친 짝사랑, 사람에 대한 지배욕이나 의존심..
그러한 것들의 배후에도 대부분 악한 영들이 개입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세하게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한이 없습니다. 거의 무한대로 마귀들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데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거의 알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하나씩 발견하고 쫓아내면 그만큼 새로운 영역과 자유를 맛보게 됩니다.
 요령만 알면 간단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삶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을 초토화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의 주변, 맡겨진 이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는 영들을 청소합니다.

대적기도 9- 두 개의 왕국

그리스도인들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과 이방인들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 이 두 가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나 내용에 있어서 전혀 본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1. 마귀, 사탄, 하늘에 있는 악령들, 귀신들

 마귀와 사탄은 같은 존재의 다른 표현입니다.
사탄은 대적하는 자의 의미로 주로 하나님을 향한 관계에서 사용됩니다.
마귀는 비난하는 자 중상하는 자라는 뜻으로 인간을 향하여 사용됩니다.
어쨌든 이 사탄 마귀는 악령들의 총 대장입니다. 그 밑에 하늘에 있는 악령들이 있으며 가장 밑에 졸개들인 악령들과 귀신들이 있는 것입니다.

2,. 세상의 신 또는 임금

이 세상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결코 마귀에게 이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라고 역할을 맡기신 적이 없는데 과연 그를 이 세상의 신이며 왕이라고 할 수 있는지 성경 또는 주님의 말씀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체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요12:31)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사탄)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요14:30-31))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눅4:5-8)

마귀는 주님께서 40일을 금식 하신 후 주리셨을 때 천하 만국을 보여주면서 그것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주님이 그에게 경배를 하기만 하면 그 모든 것을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3. 이 세상 만국을 마귀에게 넘겨준 자는 누구일까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세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우리는 성경에서 쉽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에덴에 동산을 건설하신 후에 그곳에 사람을 두시고 이 세상을 그에게 맡기시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처럼 창조하고 멸하는 권세는 아니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역할과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을 하므로 인하여 그 권세와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마귀는 첫 사람 아담에게서 이 세상의 권세를 빼앗았으며 이 세상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절을 하라는 마귀의 유혹을 거절했지만 세상이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마귀의 주장을 반박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마귀가 세상의 임금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자기가 인간에게 맡겨진 세상을 빼앗았으며 주님께서 그것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이 땽에 오신 것을 잘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자기에게 절을 한 번 하기만 하면 다시 세상을 돌려주겠다고 제안을 한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오직 인간의 죄 값을 지불해야만 하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만이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 세상은 주님의 죽으심을 통해서만 회복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악한 사탄, 마귀가 언제부터 이세상 임금이 되었을까?

첫 번째 사람인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고 범죄했을 때 그 때부터 마귀의 왕국이 시작되었고 마귀는 이 세상의 신이며 임금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각종 악과 죄와 더러움과 부조리가 가득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5. 언제부터 세상 사람들은 마귀 왕국의 백성이 되었을까요?

사람들은 마귀 왕국의 시민권을 얻기 위해서 신청을 하거나 동의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첫 번째 사람이 모든 인간들을 대표하는 입장에 있는 때문입니다. 김씨의 아들로 태어난 사람은 자기의 의나 행위나 성품에 상관없이 김씨가 되는 것처럼 첫 사람 아담이 자기에게 주어진 권세를 마귀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에 첫째 아담에 속한 사람들은 누구나 다 태어나는 순간에 마귀 왕국의 백성으로 소속이 됩니다.

즉 이 땽에 태어난 사람, 첫 사람인 아담의 자손인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마귀 왕국의 백성입니다.

6. 구원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은 바로 마귀의 왕국에서 벗어나 주님의 왕국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것을  바로 구원이라고 합니다. 즉 구원이란 마귀의 왕국에서 하나님의 왕국 주님의 왕국으로 소속을 옮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7. 두 왕국 - 마귀의 왕국 시작과 주님의 왕국의 시작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마귀의 왕국은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의 시작은 주님이 오신 때부터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문의 중심 내용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은 바로 그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마귀가 이 세상의 임금이 된 이유가 인간의 죄 때문이었으므로 주님은 그 죄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누구든지 주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그를 사랑함으로써 마귀의 왕국에서 벗어나 주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의 시민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영접하는 이들은 과거에는 조상들에게 귀신들에게 제사를 드렸으나 이제는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를 드립니다. 그것은 마귀에게 속한 세상 왕국의 사람들과 하나님게 속한 왕국의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제 그들은 첫 번째 아담에 속해 있지 않고 두 번째 아담인 주님께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결박하고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은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능력입니다.
주님께서도 이에 대해서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지금 이땅은 마귀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 두개의 왕국은 치열하게 서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와 능력과 부흥이 잇는 곳에서 마귀의 왕국은 약해지고 초토화되며 마귀에 속한 일들 음란과 살인과 미움과 시기와 다툼과 각종 범죄와 악이 있는 곳에서 마귀의 힘은 강해집니다.

마귀의 왕국 세상의 왕국으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 잠시 삶의 문제나 고통만 해결하려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그들의 영을 결박하고 무력하게 할 수 있으나 악한 영들은 다시 그들을 사로 잡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시적인 치유와 도움보다 그들의 운명과 영원을 바꾸게 하는 소속의 변화를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께 속한 사람이 됨으로써 마귀의 왕국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왕국으로 소속을 옮길수 있은 것은 우리가 살아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특권입니다.
그 나라는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심령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눈을 떠서 우리의 소속과 우리에게 주어진 권세와 능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악한 사탄마귀를 대적하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일, 복음을 전하는 일, 주님과 함께 하는 일은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이고 목적입니다.
부디 우리의 삶속에 일어나는 각종 불편한 일들을 일어나는 원인이 대부분 악한 영들에 의해서라는 사실을 인식하시고 악한 영들을 대적하시고 결박하시는 기도를 하시므로 인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실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시므로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승리하신 후 그 권세와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담대히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결박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께 악한 영들을 대적해 달라고 조르고 있지 말고 직접 선포하고 명령하고 결박하고 대적하십시요.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3-15)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1)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10:19)

8. 대적기도의 실제 예

1) 우리 안에 있는 악한 영들 기운들을 드러내고 청소할 할 때
조용히 눕거나 편안한 자세로 앉아 온 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고 아무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주위는 약간 어둡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밝을 때는 이성이, 어두울 때는 영의 감각이 좀더 부드럽고 예민해지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속으로 하거나 나직한 목소리로 하거나 누워서 기도해도 됩니다.
주님은 잘 때나 식사할 때나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주님의 사랑과 임재 하심이 온 전신에 임하시도록 초청하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에 저에게 임하여 주십시오” 이때 묵직하게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거나 선명하게 느껴지지 않거나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에 주님의 이름으로 내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드러내고 쫓아낼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대적기도를 합니다.

“내 안에서 숨어있는 악한 영들아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너는 내게서 떠나가라”
긴장하거나 크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속의 느낌을 감지하기 위해서 조용히 차분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이 모든 기도와 명령은 마음속으로 해도 됩니다. 악한 영들은 영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듣습니다. 그렇게 계속하여 몇 번 정도 되풀이 합니다. 그리고 속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봅니다. 조용하게 하는 이유는 악한 영들이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주 조용한 공간에서 침묵하고 있을 때 누군가 말을 하면 잘 들리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마음이 바쁘고 혼란스러운 상태에서는 그러한 느낌을 감지할 수 없습니다. 대적기도를 할 대 일어나는 느낌은 주로 전율입니다. 대적할 때 소스라치는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속에서 무엇인가가 벌떡하고 움직이는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구역질이나 트림, 가래와 침이 나오거나 배가 아프며 화장실에 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악한 영들이 밖으로 나가는 과정입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묵직한 느낌 또한 신체의 어떤 부분에 고통의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체로 대적하는 기도를 하면 조금씩 시원해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악한 영들이 공격을 받고 고통스러워서 빠져나가게 되자 영혼이 자유롭게 되는 현상과 느낌입니다. 악한 영이 빠져나갈수록 몸과 영혼은 아주 가볍고 맑고 기분 좋은 상태가 됩니다.

2) 충격을 받았을 때

충격을 받았을 때의 예
충격을 통한 증상들은 다양하지만 해결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그것은 충격을 받은 당시로 돌아가 그 때에 들어온 악한 영을 다음과 같이 대적하고 결박하고 쫓아내는 것입니다.

 "악한 영들아 나는 너를 안다. 너는 그 때 나에게 들어와서 지금까지 나를 괴롭혔다. 하지만 이제 너는 더 이상 나를 괴롭힐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결박한다. 그리고 대적한다. 지금 내게서 나가라, 너는 더 이상 여기서 견딜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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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각종기도문 [무명] 교사의 기도 나무 2009-03-30 2974
799 각종기도문 [무명] 그 사랑의 법에 거하게 하소서 나무 2009-03-30 2177
798 각종기도문 [다윗과 요나단] 주님여 이손을 [1] 다윗 2009-03-27 4547
797 각종기도문 [스토미 오마샨의 기도] 하나님의 여성이 되기 위한 30가지 기도 [1] 나무 2009-03-25 2246
796 각종기도문 [김남조의 기도] 아침기도 [1] 최용우 2009-03-23 2961
795 각종기도문 [루이스의 기도] 외로울 때 드리는 기도 최용우 2009-03-23 2894
794 각종기도문 [Owen S. Geer의] 용기를 위한 기도 최용우 2009-03-20 2345
793 각종기도문 [마더 테레사의 기도] 나를 해방시켜 주옵소서 최용우 2009-03-18 2878
792 각종기도문 나의 영광이신 예수님 [1] 무명 2009-03-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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