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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기도

기도자료 최용우............... 조회 수 3142 추천 수 0 2009.04.25 12:32:02
.........

 한국 교회가 언제부턴가 소리를 잃어 버렸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교회로 유명했던 교회가 모이면 성경공부하고 흩어지면 친교를 나누다가, 이젠 아예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교회, 세상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교회로 전락해버렸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초적인 소리를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즉, 기도소리를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삶이 가장 힘들도 어렵던 60년대 70년대에는 교회에서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것도 부르짖는 소리가 이른 새벽부터 낮에도 밤에도 끊임 없이 흘러 나왔다.
혼자서도 부르짖는 기도요. 두 명이 모여도 부르짖는 기도요.
여럿이 모이면 지붕이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파워의 기도소리가 교회로 부터 흘러나왔다.

마땅히 여가를 즐길 만한 것이 없기도 했지만 그렇게 기도하지 않으면 너무 고단한 삶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랬다.
말도 다 표현 할 수 없는 시집살이의 고통을 주님앞에 나와 기도로 풀고,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주님 앞에 나와 자녀들의 축복을 간구하고,질병을 치유 받기 위해 부르짖고,오직 성령 충만 받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했다.

오직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목이 터져라 부르짖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말씀을 붙잡고....그리고 그들의 삶은 변했다.

성령충만  받아 방언을 하고, 신령한 영적 세계를 경험하고, 인격이 변하고, 생활이 변했다.
그리고 남편과 아내,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쳐 예수를 그리스로 영접케 하고,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을 갖게끔 신실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로 교회로 몰려들어 천막을 세워도 금방 부흥하고산속에 교회를 세워도 가득 차게 되었다.
온통 교회 세상이었다. 교회가 세상을 주도해 나가고 영향력을 끼쳤다.

그러던 교회를 이젠 세상이 염려하고 있다. 세상보다 더 타락했다고 그래서 바뀌어야 한다고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직! 주님만 바라고 찾던 기도에서, 교회를 더 채워달라고, 물질을 더 부어달라고 기도가 빠뀔때 부터 문제가 생겼던 것이다.
더 큰 건물을 짓고, 더 화려하게 치장하고, 더 많은 버스를 운행 시키고, 더 많은 숫자를 끌어모을때 부터 교회의 목소리는 점점 더 줄어 들었다.
그 많던 산기도, 금식기도, 철야기도, 작정기도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급기야 한 도시에서 매주 마다 밤새워 철야기도 하는 중, 대형교회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뛰어난 의사가 아니더라도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건강한 사람의 목소리는 활기차다. 힘이 넘친다.건강한 어린 아이들은 하루 종일 소리를 지르며 뛰어 다닌다.그러나 어디가 아픈 아이들은 한쪽 구석에 앉아 그 모습만 바라보고 있다.어른들의 목소리도 마찬가지다.아픈 사람의 목소리는 힘이 하나도 없고, 축축 쳐진다.

 특히 전쟁에서의 소리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기드온은 300명의 병사를 이끌고 미디안 대군을 물리쳤다.아주 간단한 병법으로...한 밤중에 300명을 세 팀으로 나누고 항아리 속에 횃불을 감추고 진을 에워싼뒤 동시에 항아리를 깨트리고 큰 소리를 지르며 적진으로 돌격하여 당황하는 적들을제압했다.  고요한 한 밤중에 300개의 항아리를 깨트리는 소리가 얼마나 겠는가?
그리고 300명이 일제히 질러대는 소리는 얼마나 두려웠겠는가?거기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더하셨으니~

 "이에 벡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여리고를 점령하는 장면이다. 역시 소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9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내가 경험한 부르짖는 기도는 전투적인 기도다.부르 짖을때, 큰 소리로 기도할때 어둠의 세력이 떠나가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
또한 나의 지,정,의에 방해되는 요소를 전부 떨쳐 버리고 성령충만한 상태(기름 부음의 상태)로들거가기전에 꼭 필요한 기도임을 절실히 느꼈다.

어느 공간이든 비어 있는 공간은 없다. 땅이든 바다든, 육지든, 개인 공간이든, 사무실이든...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그분과 동행하면 거룩한 공간이요어둠의 세력에게 바치고 영향을 받길 원하면 악령들이 거하는 공간이 된다.

우리교회도 한 동안 기도가 뜸하면 그다음에 가서 어둠의 세력이 틈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30분 이상을 부르짖는 기도, 통성기도를 통해 어둠의 세력을 쫒아 내고 나면공간이 깨끗해 지고 묵상기도를 하여도 방해를 받지 않는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부르짖는 기도는 전투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눌리는 공간이나 성령의 임재가 필요한 곳에서는 먼저 통성기도를 통해 어둠의 세력을몰아 내십시오.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성령님의 임재를 초청하십시오. 그래야만 묵상기도를통해 성령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영이 열릴 때 어둠의 세력에게 공격 당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환상을 보던지, 잘못된 음성을 듣습니다.즉, 주님의 모습이 아니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탄의 모습을 보며사탄의 음성을 듣게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예배 때마다 10분 이상 부르짖는 기도를 합니다.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는 전투적중보기도를 합니다.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치 번제단에서 각이 떠져 제물로 드려진뒤,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고, 성소로 들어가 기름부음이 가득한 등대에서 훌러나오는 빛을 의지하여 떡상에서 생명의 떡을 먹고, 분향단에서 주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드리고,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지성소로 나아 가듯 부르짖는 기도를 하고 나면 예배가 그렇게 진행 되어집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예배를 통해 성도들이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일 낮 예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충만한 기름부음을 경험하고, 신령한 금가루를 하고, 머리에서 얼굴로 기름부음이 흘러 내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렇다고 그런 경험을 하기 위해서 기도하거나 예배드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예배합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기도가 살면 개인이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 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좋은 열매 맺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http://cafe.daum.net/good06919181/2Wk9/15


댓글 '1'

오승리

2009.07.30 02:20:38

전투적인 기도,작정기도,금식기도가 절실한 이 때에 도전의 마음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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