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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말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목사............... 조회 수 1557 추천 수 0 2009.04.26 2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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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한파로 부정적 언어가 신문 지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비관적 말이 사람들의 대화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희망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희망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미국 캔자스 대학의 심리학자였던 릭 스나이더(Rick Snyder)는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크기와 그 전의 수능(SAT) 점수, 그리고 대학생활에서의 학점, 졸업 후 성취 정도 등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대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는 학생들은 수능 점수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희망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통해 많은 성취를 하는 사람도 대학 시절 학점보다는 희망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희망은 경로사고와 실행 사고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한 개인이 어떤 목적을 갖게 되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고안하고 융통성 있게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를 경로 사고라고 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각 행동을 시작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것을 실행 사고라고 한답니다. 희망을 가지고 있으면 희망을 이루기 위한 말을 하고, 방법을 찾아 실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관하고 불평하기 시작하면 불평의 선수가 되어 사소한 것에도 비판할 이유를 찾아 원망합니다.

어려울 때 희망을 말할 기회마저 상실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말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한 심리학 연구에서 욕설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 감사 표시와 같은 긍정적인 단어, 그리고 중립적인 단어 목록을 주고 외우게 하였답니다. 48시간 뒤 단어 기억률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들은 부정적 단어를 훨씬 더 오래 기억했답니다. 어려울 때 부정적인 말만하면 자신도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그 말은 전염성이 있어 주변을 더욱 어둡게 만들어 버립니다.

윌슨의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어릴 때 남북전쟁의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된 어머니 밑에서 두 누이, 동생과 함께 자랐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낮에는 양계를 하고 밤에는 삯바느질을 해서 아들을 공부시켰다고 합니다. 그는 그런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희망의 말, 감사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프린스턴 대학 교수가 되었고 이어서 총장, 주지사,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상을 받을 때 금메달을 받고 답사를 한 후, 구석에 앉은 남루한 옷차림의 어머니에게 달려가 그 메달을 어머니의 목에 걸어 드렸답니다. 대통령이 된 후, 1914년 국회의 동의를 얻어 5월 2째 주일을 어머니날로 선포했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인내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어 장래 큰 희망을 가지게 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롬15:4)”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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