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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넘어지면서 걷기를 배웁니다.

김필곤 목사............... 조회 수 1389 추천 수 0 2009.04.26 22: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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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실패하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안 한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입니다.「뿌리」를 쓴 알렉스 헤일리는 8년 동안 1백 번이 넘는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지만 일어나 55세가 되던 해에 세계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루스벨트 대통령의 서거로 미국의 대통령이 된 헨리 트루먼은 평범한 농부로 살다가 천신만고 끝에 서른아홉 살에 처음으로 공직을 얻었고, 뒤늦은 50세에 정치무대에 입성한 후 61세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목표를 분명히 하고 일어나야 합니다.

미국 기독교계의 탁월한 지도자 John Maxwell 은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점을 이렇게 간단하게 대비시켜 정의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삶의 목적이 있고 비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재만 보고 지금만 보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목표(꿈)가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답니다. 지능지수, 학력, 성장배경 등이 비슷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7%는 목표가 없고, 60%는 목표가 희미하며, 10%는 단기 목표를 갖고 있고, 3%의 사람만이 명확한 장기 목표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기목표를 갖고 있던 3%는 25년 후 사회 각계의 최고 인사가 되었고, 단기 목표를 갖고 있던 10%는 사회의 중상위 층이 되었답니다. 목표가 희미했던 60%는 중하위 층이 되고, 목표가 없었던 27%는 모두 최하위 생활을 하고 있었답니다. 목표는 가지느냐 가지지 않느냐는 이 정도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똑 같은 사람이지만 목표가 어떠냐에 따라 큰 사람도 작은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고이'라는 잉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못에 놓아두면 12~25cm까지 자라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까지 큰다고 합니다. 30대에 백만장자에 오른 폴 마이어라는 분은 그의 성공 원인의 75%가 바로 목표 설정에 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서양 속담에 "실패란,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쓰러지고서도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를 붙들고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 같은 견고한 성도 무너뜨렸는데 인구 12,000명 사는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 무장할 수 있는 군인 6십만 1천 7백 30명을 거느리고 패배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전의를 상실하고 염려와 걱정과 공포, 슬픔에 잠겨있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수8:1)”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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