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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믿음과 고집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219 추천 수 0 2009.04.27 1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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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95번째 쪽지!

        □ 믿음과 고집

우리는 '믿음'과 '고집'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봅니다.
이 둘은 비슷하게 보이지만, 그 의미는 전혀 반대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는 분명히 '고집'이고만, 본인은 '믿음'이라고 철썩같이 믿으며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은 결국 우리를 성공으로 인도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와 존경을 받게 합니다. 그러나 고집은 결국 실패를 부르고 다른 사람들의 거절과 불만과 외면을 받게 하여 결국 외톨이가 되게 합니다. 
이 말은 신앙생활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좁은 길이라고 해서 마음과 생각까지 좁아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정작 좁은 길을 가야할 곳에서는 대로를 활보하고, 굳이 그렇게 옹색하지 않아도 될 일은 참으로 옹삭하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을 가리켜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흔들림 없는 견고한 믿음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자칫 그것이 꽉 막힌 옹고집으로 비치면 안됩니다. 앞뒤가 꽉 막혀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최용우

♥2009.4.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나는주님을사랑

2009.05.07 10:05:32

... 감사합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저와집사람, 지애와민경이가 고집과 믿음을 구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행정소송을 하는 것이 고집이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 기도드립니다. 아직 변호사 비용은 주지않았습니다.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 변호사비용을 지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어찌해야 하나요. 제가 고집을 피우는 것은아닌지 하나님 응답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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