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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익숙해진다는 것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892 추천 수 0 2004.04.07 2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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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56번째 쪽지!

□ 익숙해진다는 것

습관을 다른 말로 하면 '버릇'이라고 하고 '버릇'이라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익숙한 일' 입니다. 즉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습관, 버릇이라고 합니다. 나의 행동을 유심히 분석해 보면 90%정도는 익숙해져있는 습관에 따라 반복적으로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나머지 10%정도가 머리를 써서 생각하며 행동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노력을 해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오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해도 돈을 못 모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대충대충 하는 것 같아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맨 날 노는 것 같은데도 시험을 보면 점수가 높게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펑펑 쓰면서 사는 것 같은데도 가난해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고 하면, 그 습관화 된 90%의 무의식에 원인이 있어요. 되는 사람은 일이 되도록 습관화가 되어 있는 것이고, 안 되는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일이 안되도록 부정적인 습관화가 몸에 베어 있는 것이지요.
그 습관의 대부분은 어렸을 때 형성됩니다. 그 세 살 때 생긴 버릇이 여든까지 가지요. 자신의 장단점을 냉정하게 분석해 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형성된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세요. 원인을 알면 치료는 쉽거든요. ⓒ최용우

♥2004.4.7 물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탐나는주보 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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