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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호 기회구나 기회!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834 추천 수 0 2009.04.29 1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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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97번째 쪽지!

        □ 오호 기회구나 기회!

한 청년이 잘 참지 못해서 곤란한 일을 자주 당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내심'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자마자 오히려 전보다 더 속 터지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정말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십니까? 인내심이 필요하여 기도했더니 오히려 환란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
"예. 환란은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인내심은 환란을 통해 배우기 때문입니다."
한 자매가 따뜻한 사랑이 없어서 곤란한 일을 자주 당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자마자 오히려 전보다 왜 그리 미운 사람들이 자기를 더욱 분노하게 하는지...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정말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십니까? 사랑이 필요하여 기도했더니 오히려 미운 사람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
"예. 미운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사랑은 미움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9.4.2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젠틀네이비

2009.04.29 13:18:59

변함없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건강하세요^^

장일봉

2009.05.04 11:12:06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김매자

2009.05.04 11:12:24

오늘 상담 가운데 자매가 어떤 사람이 미워서 교회를 다녔는데 왜 아직도 미울까요?...상담후 자매는 기쁨으로 돌아 갔어요. 같은 대답 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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