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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는 행복합니다.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066 추천 수 0 2004.04.16 09:46:5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63번째 쪽지!

        □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지금 충분히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셨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드실 때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냥 만들어진 그 자체로 완벽합니다.
나의 장점, 단점이란 인간의 시각으로 판단한 기준일 뿐
하나님 보시기에 장점이나 단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나는 지금 있는 이 모습 이대로 가장 완벽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나를 통해 드러내고 싶으셔서
나를 당신의 모양대로 멋지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인형(人形)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셈입니다.
내가 행복하면 하나님도 행복하고,
내가 슬프면 하나님도 슬프십니다.
그러니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  ⓒ최용우

♥2004. 4.1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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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동해바다

2004.04.16 17:34:22

나의 정체성을 쉽고 예쁘게 말햊줘서 고맙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혛" 인형 처럼 행복하게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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