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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참 좋다!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45 추천 수 0 2004.04.28 10:47:4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72번째 쪽지!

        □ 참 좋다.

아름답고 향기 나는 꽃 - 참 좋다!
시원한 바람 푸르른 하늘 - 참 좋다!
깨끗한 물이 졸졸졸 흐르는 강물 -참 좋다.
연한 새 잎이 피어나는 나무들 - 참 좋다.
무엇이든 품어주고 받아주는 바다 - 참 좋다.
사람들이 만들지 않은 것들은 다 보기에 참 좋습니다.  ⓒ최용우

♥2004.4.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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