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경적 신념

권성수 목사............... 조회 수 1971 추천 수 0 2009.05.01 15:56:37
.........

인지 치료(cognitive therapy)의 전문가 앨버트 엘리스 박사는 '사건'에 대한 '해석'이 '감정'을 통제한다고 했다. 사건은 오관으로 감지하는 것이다. 해석은 사건을 이해하는 신념이다. 감정은 생각의 결과로 나타나는 기분이다.



가령 어떤 사람이 집안 정원에서 검은색의 큰 뱀을 보고 갑자기 무서워했다. 뱀을 본 것은 사건이고 무서워한 것은 감정이다. 사건과 감정 사이에 '저 독사에게 물리면 죽어'라는 해석이 끼어 있다.

파충류 학자는 그 뱀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뱀을 본 것은 사건이고, 편한 마음은 감정이다. 사건과 감정 사이에 '저 뱀은 연구에 유익한 좋은 뱀이야'라는 해석이 끼어 있다.
동일한 사건이 한 사람에게는 공포를 유발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미소를 유발한다. 차이가 무엇인가? 사건을 인지하는 신념의 차이다. 신념을 바로 잡으면 인생을 치료한다. 성경적 신념은 인생을 치료한다.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074 당사자에게 먼저 물어보아야 박동현 교수 2010-02-03 1973
26073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김장환 목사 2010-01-09 1973
26072 고전예화 58. 새남터의 주검과 피아골의 주검들 이정수 목사 2009-09-18 1973
26071 산상설교 묵상8 -화평(평화)케 하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973
26070 행복할 줄 아는 재능 김용호 2008-09-04 1973
26069 [마음을] 나의 아버지는 내가 캔 랜더즈 2007-04-23 1973
26068 기준이 없으면 다툼이 있다 박영민 2006-12-30 1973
26067 희망으로 다시 핀 슬픔 임해식 2006-10-14 1973
26066 아빠의 책임과 특권 file 김상복 2006-03-28 1973
26065 에밀 쿠에의 PLACEBO EFFECT [1] 이정수 2003-10-21 1973
26064 새날을 주소서 김장환 목사 2012-08-25 1972
26063 당황하게 만드는 진화론 [1] 김계환 2012-05-30 1972
26062 사랑의 자전거 장정 김장환 목사 2011-10-19 1972
26061 거절을 징검다리로 활용하기 김열방 목사 2010-02-15 1972
26060 의로움 이주연 목사 2009-05-30 1972
26059 [지리산 편지] 에스라의 개혁운동 김진홍 2006-06-27 1972
26058 가장 위대하신 분 file 김상복 2006-07-21 1972
26057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 로버트슐러 2004-01-28 1972
26056 어느 쥐의 유언 [1] 고용봉 2003-09-14 1972
26055 어떤 젊은이의 사명선언 이주연 목사 2013-04-22 1971
26054 같은 노래라도.. 최용우 2010-11-15 1971
» 성경적 신념 권성수 목사 2009-05-01 1971
26052 사랑하는 시간 오인숙 2009-01-01 1971
26051 이 기쁜 날에 안타까운 것은 박동현 2008-07-11 1971
26050 너와 함께 있었다 file 고훈 2006-06-24 1971
26049 [본받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함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971
26048 능력 정원 목사 2002-11-03 1971
26047 하나님의 성품을 닮으라 예수감사 2014-01-29 1970
26046 소유에서 자유얻는 길 하광훈 목사 2013-07-24 1970
26045 따뜻한 말 한마디 김장환 목사 2012-10-16 1970
26044 당신이 볼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종류의 나비 색깔들 김계환 2012-09-27 1970
26043 사랑이 담긴 말의 힘 최용우 2011-09-19 1970
26042 부활절의 아침 김학규 2011-04-14 1970
26041 내 비워진 자리에. 이종혜 2011-01-31 1970
26040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라 강안삼 2009-05-15 197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