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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분 좋아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14 추천 수 0 2004.05.11 1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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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82번째 쪽지!

        □  기분 좋아

"기분이 참 좋아!"
"기분 더럽게 나빠 죽겠네!" 하는 그 '기분' 이라는 게 무엇이냐 하면
기(氣)를 분배한다(分)해서 기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에너지)를 잘 나누면, 기분을 잘하면 좋은 것이고
기를 잘 못 나누면, 기분을 잘못 하면 나쁜 것이지요. 간단하지요?
좋은 기운이 있고 나쁜 기운이 있습니다.
나쁜 기운은 '화, 불평, 험담, 욕심, 불만' 이런 것이구요
좋은 기운은 '사랑, 감사, 양보, 칭찬, 웃음' 이런 것들입니다.
좋은 기운을 나누면 기분이 좋고 나쁜 기운을 나누면 기분이 나쁩니다.
우리 '기·분' 을 잘 하자구요. 좋은 기(에너자)는 나누어주고
나쁜 기운은 버려서 기의 분배를 잘하면 서로서로 좋아요!  ⓒ최용우

♥2004.5.1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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