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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빛나는 일상

조이............... 조회 수 1600 추천 수 0 2009.05.02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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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명한 성경 교사이자 저술가였던 한 사람의 간증에 큰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 그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훨씬 더 자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믿음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죄책감 때문에, 그렇게 해야 마땅하다는 믿음 때문에 억지로 사람들을 전도해선 안 된다. 전도는 매일의 삶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일상이어야 한다.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전도를 삶으로 보여 주셨다. 어머니는 우리 집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전도를 하셨다. 우리 집은 상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소매상인이 정기적으로 우리 집에 들러 주문을 받고 물건을 갖다 주었다. 어머니는 식료품을 주문하는 동안 소매상인에게 차를 건네시며 어머니의 삶에 그리스도가 실재하심을 증언하셨고 그 사람의 필요를 위해 기도하셨다. 우리 아버지는 훌륭한 복음 전도자요, 성경 교사요, 목사로서 바울처럼 생계를 위해 일을 하셨다. 아버지는 바울과 달리 아내와 다섯 명의 자녀를 부양하셔야 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바울처럼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그리스도의 실재를 증언하고 복음을 전하셨다. 교회에서, 라디오 방송에서, 개인 전도를 통해 그렇게 하셨다. 어린아이였던 내게 전도는 행사가 아니었다. 그것은 정상적인 삶의 방식이었다. 먹고 자는 것만큼이나 일상적인 것이었다.
「내가 닮고 싶은 예수」/ 조이 도우슨
<생명의삶 2008.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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