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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가 이름을 붙이는 대로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2004.05.21 1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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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90번째 쪽지!

        □ 내가 이름을 붙이는 대로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빨리 집 지을 준비를 하려므나. 4가정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한번 그려보아라." 저는 흰 종이에 여러 가지 집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연립 2층 형태로 아래 2가정 위에 2가정이 사는 집을 그려보기도 하고, 크고 넓게 단층으로 지어 집을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각각 동서남북에 문을 내보기도 하고... 집의 구조는 방을 세 개도 만들어보고, 방을 두 개만 넣고 그 대신 거실을 운동장처럼 넓게 만들어보기도 하고.... 어떻게 짓는 것이 4가정이 살기에 불편하지 않고 가장 좋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을 짓도록 도와주시겠답니다.
그 집의 모양은 내가 그림을 그리는 그대로 해 주시겠답니다.
집을 잘 짓고 못 짓고는 내 손끝에 달려 있는 셈입니다. 저는 겨우 개집밖에 못 만드는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짜 집 만드는 일을 하는 분에게도 물어봅니다.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친구 집에 놀러가서도 물어봅니다.
"이게 지금 몇 평이야? 사는데 불편한 점은 없어?"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이름을 붙여주는 대로 되었습니다. 코끼리는 코끼리라고 부르니 코끼리가 되었고, 장미꽃은 장미꽃이라고 부르니 장미꽃이 되었고, 하늘은 하늘이라고 부르니 하늘이 되었습니다.
지금 마음에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라는 확신이 듭니까? 그걸 소명(부르심)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빨리 지금 마음에 계획하고 있는 일에 대한 설계도를 그리세요. 내가 그리는 그대로 됩니다. 아담처럼 내가 이름을 붙이면 그 붙인 이름대로 됩니다. ⓒ최용우

♥2004.5.20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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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은영냥

2004.05.23 00:14:00

정말로,고민이던 기도하던 일이 있었어요..지금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어야 준비할수 있는 일이었죠..하고싶어서 미칠지경의 일이었지만..확신이 없어,이리저리 상담하고 혼자 고민을 했었답니다.이게 과연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까..하고요..근데,일요일날부터 계속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했는데..하나님께선 참 많이 응답을 주시는거 같네요..오늘 첫꼭지 글;을 읽고서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습니다..제 진로문제(일단은 휴학,아니면 자퇴;)와 환경(부모님 반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감사합니다..ㅠ

영진엄마

2004.05.23 00:14:42

에덴동산의 아담처럼 저는 오늘 이름과 목적의 삶에 스티커를 붙이렴니다 마음은 맘먹은대로 되어주질않아 속이 상하지만 내 삶의 목표위에 성령의 스티커를 붙여 보렴니다 내 삶이 아플지라도 소망을 갖고 기도하기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응답받고 주님으로 부터 받은 삶의 누림을 꼭받아 내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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