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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지혜와 사랑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005 추천 수 0 2004.06.01 0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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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99번째 쪽지!

        □ 지혜와 사랑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가로되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자기를 위하여 수(壽)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3:3-14)
여호와께서 나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내가 가로되 "사랑의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르시되
"자기를 위하여 수(壽)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사랑을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사랑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오 주님. 솔로몬 왕에게 '지혜'를 주셨듯이 제게는 '사랑'을 주소서.  ⓒ최용우

♥2004.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지희수

2004.06.10 08:54:40

사랑을 구하는 기도보다 더 올바른 기도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의 일천번제의 심정보다 더 간절하게 사랑을 구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네요.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솔직히 저는 사랑을 간구하기가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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