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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단순함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879 추천 수 0 2004.06.19 0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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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15번째 쪽지!

        □ 단순함

정말 물이 깊으면 수면이 잔잔합니다.
정말 실력이 있으면 쉽게 가르칩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은 담백합니다.
정말 믿음이 깊어지면 단순해집니다.
정말 깊은 진리는 지극히 평범합니다.
정말 행복한 삶은 가장 일상적인 삶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특별한데 있지 않고
가장 평범하고 시시한 나의 작은 일상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4.6.1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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