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싱거운 그러나 매운 계산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2004.06.28 09:36:2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22번째 쪽지!

        □ 싱거운 그러나 매운 계산

우리나라에는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은 의무경찰 포함하여 약 20만명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군인은 약 65만명
법무부, 교도관, 변호사, 국회의원등 법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약 5만명
대충 계산하여도 약 10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이웃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거나 예방하거나 침해한 사람들을 벌주기 위한 일을 하면서 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라에서 한해에 지출하는 국방비, 치안유지비, 법률집행에 필요한 돈은 또 얼마나 많은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돈을 써서 인간을 지키려고 하는데도 세상은 살기가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범죄와 전쟁과 거짓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기 마음속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은 자기 밖에서 그것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무엇인가가 빠져나간 빈 공허를 채우려고 남의 아내를 탐하거나, 남의 명예를 시기하거나, 욕심을 부리거나 미워하거나 하면서 남의 권리를 침해하고 짓밟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 마음속에서 빠져나간 것은 '사랑이신 하나님'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만족함이 없고 그 빈 공허한 자리를 밖에서 채우려고 평생 발버둥을 치지만 그러나 결국 채우지 못하고 허망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간단합니다. 1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 십분의 일만 동원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이신 하나님'을 채우는 일을 한다면 세상의 모든 범죄는 다 없어질 것입니다.
아무리 성을 튼튼하게 쌓는다 해도 안에서 성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견고한 성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문제는 밖에 있는게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
ⓒ최용우

♥2004.6.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눈물겹도록 깨끗하고 감동적인이야기를 매일 5편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받으실 E-mail 만  입력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1 2004년 새벽우물 그 사람을 얻으려면 최용우 2004-08-06 2121
2150 2004년 새벽우물 일보다 관계 [1] 최용우 2004-08-06 2072
2149 2004년 새벽우물 감기 처방 [2] 최용우 2004-08-04 2170
2148 2004년 새벽우물 좋은 기운을 주면서 최용우 2004-08-03 2261
2147 2004년 새벽우물 바울의 실패 [3] 최용우 2004-08-02 2219
2146 2004년 새벽우물 명장(名將) 최용우 2004-07-31 2039
2145 2004년 새벽우물 정정당당 최용우 2004-07-31 1851
2144 2004년 새벽우물 교회 이사 [1] 최용우 2004-07-26 1976
2143 2004년 새벽우물 가식의 나라와 진실의 나라 [1] 최용우 2004-07-24 2125
2142 2004년 새벽우물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3] 최용우 2004-07-23 1873
2141 2004년 새벽우물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최용우 2004-07-22 1935
2140 2004년 새벽우물 잘 생긴 나무 최용우 2004-07-21 1875
2139 2004년 새벽우물 목욕탕과 남자와 여자. [3] 최용우 2004-07-20 2216
2138 2004년 새벽우물 마음 먹은대로 [1] 최용우 2004-07-19 1851
2137 2004년 새벽우물 자연과 인공 최용우 2004-07-16 1935
2136 2004년 새벽우물 소식(小食) 건강 십계명 최용우 2004-07-15 1877
2135 2004년 새벽우물 경호원이 필요 없는 사람 최용우 2004-07-14 2000
2134 2004년 새벽우물 오솔길을 걸으세요 최용우 2004-07-13 1862
2133 2004년 새벽우물 아는것과 믿는 것 [1] 최용우 2004-07-12 2958
2132 2004년 새벽우물 초점 [1] 최용우 2004-07-11 1977
2131 2004년 새벽우물 나의 다짐 [1] 최용우 2004-07-08 1969
2130 2004년 새벽우물 좋은 생각 최용우 2004-07-07 1938
2129 2004년 새벽우물 속삭임 최용우 2004-07-06 1895
2128 2004년 새벽우물 사지가 멀쩡한 사람이 최용우 2004-07-05 1724
2127 2004년 새벽우물 비교의식 창조의식 [1] 최용우 2004-07-03 2132
2126 2004년 새벽우물 적극적인 죄와 소극적인 죄 최용우 2004-07-02 2047
2125 2004년 새벽우물 생체리듬에 맞춰 살아라 최용우 2004-07-01 1966
2124 2004년 새벽우물 교회와 천국과의 거리 [1] 최용우 2004-06-30 2157
2123 2004년 새벽우물 한식 뷔패식당에서 최용우 2004-06-29 2193
» 2004년 새벽우물 싱거운 그러나 매운 계산 최용우 2004-06-28 1766
2121 2004년 새벽우물 동굴속의 진달래꽃 [2] 최용우 2004-06-26 1811
2120 2004년 새벽우물 죄가 문제입니다. [1] 최용우 2004-06-25 1937
2119 2004년 새벽우물 가장 소중한 것 [1] 최용우 2004-06-24 2093
2118 2004년 새벽우물 사실은 [1] 최용우 2004-06-23 1788
2117 2004년 새벽우물 포기하지않고 최용우 2004-06-22 60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