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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마음 먹은대로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851 추천 수 0 2004.07.19 1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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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38번째 쪽지!

        □ 마음 먹은 대로

전기는 눈에 안보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전구에 불이 들어와 빛을 내게도 하고 컴퓨터가 작동되게 하고 냉장고에 얼음을 얼려주고 공장의 기계가 돌아가게 합니다.
마음은 눈에 안보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마음먹은 대로 됩니다. 즐거운 마음을 먹으면 즐거워지고, 슬퍼하면 슬퍼지고, 기뻐하면 기뻐지고, 행복해 하면 행복해지고, 우울해 하면 저절로 우울해집니다.
환경 자체는 변하지 않는데, 마음이 우울하기 때문에 우울한 환경이 됩니다.
환경이 마음을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환경을 어떻게 합니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창조적인 에너지를 냅니다.
마음이 병든 사람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냅니다. 스스로 궁상을 떨며 환경 탓, 사람 탓, 대통령 탓, 정책 탓, 하다하다 탓할 것이 없으면 지나가는 개 탓을 합니다.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모든 것을 탓으로 돌립니다.
입으로 '힘들다. 괴롭다. 어렵다. 우울하다.'하며 이런 잡것들을 끌어들이지 말고, 입으로 '행복하다. 신난다. 기쁘다. 좋다'하여 이런 좋은 것들을 끌어들여야 사는 것이 재미있고 즐거워요. ⓒ최용우

♥2004.7.19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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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용우

2007.06.26 17:13:00

맛있는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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