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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교회 이사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2004.07.26 08:43:0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44번째 쪽지!

        □ 이사

서울에 있던 한 교회가 경기도 안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교회인데 약 50가정 정도가
교회를 따라 교회 주변으로 이사를 했고
또 50가정 정도가 교회주변은 아니지만 안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안양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불편하였지만
교회가 옮겨가니 그런 불편을 다 감수하고서 교회를 따라 이사를 간 것입니다.
교회가 어디로 가든 따라갈 만큼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진 그 교회도 부럽고, 따라가야 할만큼 좋은 교회를 가진 그 사람들도 복 받은 분들입니다.
만약 우리교회가 이사를 간다면 교회와 함께 따라갈 가정이 있을까요? ⓒ최용우

♥2004.7.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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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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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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