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명장(名將)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039 추천 수 0 2004.07.31 13:04:16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46번째 쪽지!

        □ 명장(名將)

옛날에 싸웠다 하면 반드시 이기는 유명한 장수가 있었습니다.
싸움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어 그가 출전을 한다는 소문만으로도 상대편 장수는 겁을 먹고 도망쳐버렸습니다. 그와 싸워서 이긴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무모하게 덤벼들지 않고 목숨을 보전하는 쪽을 택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 용감한 장수에게 물었습니다.
"전쟁터에 나갈 때마다 무섭지 않으세요?"
"무섭지"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싸울 때마다 반드시 승리를 하세요?"
"반드시 이길 싸움에만 나갔기 때문이지. 상대방의 전력을 면밀히 검토해서 이기겠다는 확신이 서면, 나는 자유롭고 유쾌한 마음으로 싸워서 적을 궁지로 몰아넣는다네. 이미 이긴 싸움 아닌가? 그러나 이기지 못할 싸움엔 아예 안 나가!"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 세상은 전쟁터입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나 명장이 될 수 있습니다. 싸웠다 하면 무조건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 싸움은 이긴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장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미 이겨놓은 싸움입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이미)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16:33) '이기었노라'는 과거완료형입니다. ⓒ최용우

♥2004.7.30 쇠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눈물겹도록 깨끗하고 감동적인이야기를 매일 5편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받으실 E-mail 만  입력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06 2011년 정정당당 신앙과 미신 최용우 2011-04-21 2040
6105 2005년 오매불망 성경책을 품어 보세요 [1] 최용우 2005-12-13 2040
6104 2004년 새벽우물 들꽃 같은 사람 [1] 최용우 2004-10-26 2040
6103 햇볕같은이야기2 양탑교회 최용우 2002-11-11 2040
6102 햇볕같은이야기2 나는 잘났다 (자존감) 최용우 2002-04-22 2040
6101 2006년 부르짖음 미남 미녀가 되려면 [2] 최용우 2006-12-05 2039
6100 2006년 부르짖음 새벽의 불청객 [3] 최용우 2006-10-24 2039
» 2004년 새벽우물 명장(名將) 최용우 2004-07-31 2039
6098 햇볕같은이야기2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은 최용우 2003-01-18 2039
6097 햇볕같은이야기2 새한입, 벌레한입, 사람한입 최용우 2002-12-04 2039
6096 2011년 정정당당 사람은 세 가지를 먹고산다 [1] 최용우 2011-07-20 2038
6095 2010년 다시벌떡 즐거운 하루 [2] 최용우 2010-06-30 2038
6094 2006년 부르짖음 살리는 일부터 [2] 최용우 2006-12-07 2038
6093 햇볕같은이야기2 숨바꼭질 최용우 2003-11-19 2038
6092 햇볕같은이야기2 폭탄 떨어진 예배당 최용우 2002-08-26 2038
6091 2009년 가슴을쫙 계명과 명령 [1] 최용우 2009-06-15 2037
6090 2012년 예수잘믿 나부터 잘해야지 최용우 2012-01-06 2036
6089 2009년 가슴을쫙 열렬한 기도 최용우 2009-06-29 2036
6088 2005년 오매불망 칭찬을 해보면 최용우 2005-12-02 2036
6087 2005년 오매불망 고와진대요 최용우 2005-06-10 2036
6086 햇볕같은이야기2 정신 차려 최용우 2003-08-06 2036
6085 햇볕같은이야기1 만화와 명화 [1] 최용우 2001-12-22 2036
6084 2011년 정정당당 부자되는 이야기 최용우 2011-04-22 2035
6083 2006년 부르짖음 어떤 회사원의 기도 [2] 최용우 2006-03-17 2035
6082 2005년 오매불망 머리와 가슴 최용우 2005-09-30 2035
6081 2011년 정정당당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2] 최용우 2011-11-24 2034
6080 2005년 오매불망 기독교에 수도원이 없는 이유 [7] 최용우 2005-09-15 2034
6079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은 당신에게 별로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최용우 2002-11-13 2034
6078 2011년 정정당당 나의 믿음 십계명 최용우 2011-05-25 2033
6077 2011년 정정당당 나의 존재 의식 수준은? 최용우 2011-04-01 2033
6076 2010년 다시벌떡 세상 사람들의 평가가 더 정확합니다. 최용우 2010-02-27 2033
6075 2009년 가슴을쫙 부자되는 첫 습관 최용우 2009-11-12 2033
6074 2007년 오직예수 아기 양 [2] 최용우 2007-04-06 2033
6073 햇볕같은이야기2 여유있는 삶 [1] 최용우 2003-08-04 2033
6072 2011년 정정당당 지식과 명철과 지혜 최용우 2011-03-30 20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