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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깜짝 놀랄만한 일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2004.08.09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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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52번째 쪽지!

        □ 깜짝 놀랄만한 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내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을 만날 때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면서 대학에 들어가고 직장에 들어가고 심지어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나이 60살 70살이 되어서도 아직도 "나 뭘 해야되지?" 하면서 방황하는 사람을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았다고 해도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은 결국 "나는 헛살았어"하면서 인생 말년에 길을 잘 못 왔다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하며 사는 사람은 그 일이 잘되거나 못되거나, 다른 사람이 뭐라 평가를 하든 말든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해 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셨을 때는 뭔가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소명'이라고도 하고 '천직'이라고도 합니다.
어린이들을 표현할 때 천진난만(天眞爛漫)하다고 합니다. 하늘의 진실(뜻)이 밝게 나타난다는 뜻인데, 어릴수록 '천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갈수록 '나의 욕망'과 '타인의 평가'가 더해져 '천직의식'을 흐리게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뭘 해야하는지도 잃어버립니다.
인생성공비결은 딱 한가지입니다.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느라 짜증내지 말고, 그거 장장 때려 치워 버리고, 정말 하고 싶은 하늘이 준 나의 일을 하세요!  ⓒ최용우

♥2004.8.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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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지연

2004.08.20 00:54:15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모르는데 어떻하면 깨달아서 좋아하는일을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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