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잔잔함이 주는 행복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98 추천 수 0 2004.08.17 10:11:3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60번째 쪽지!

        □ 잔잔함이 주는 행복

텔레비전만 안 봐도 행복해집니다.
신문까지 안보고 살면 더욱 행복해지지요.
현대인들은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해도 편리해지기는 하지만 행복해지지는 않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점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남의 일에 무관심해집니다. 그래서 생활은 편해지지만,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은 잃어버리게 됩니다. 행복은 그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 가운데 있는데 말입니다.
텔레비전과 신문은 각종 사건, 사고, 범죄, 싸움, 비방, 음란, 분노, 파괴와 같은 기운을 안방에까지 직접 실어나르는 도구입니다. 또한 광고와 드라마는 탐욕과 욕정에 사로잡힌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그럴듯하게 보여줌으로써 너희들도 그렇게 살아라고 노골적으로 부추깁니다.
텔레비전과 신문만 끊어도 그것들이 가지고 오는 부정적인 기운들이 집안까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서로 잘났다고 싸우고, 어렵다고 하고, 누가 이혼했느니 죽었느니 하는 시시콜콜한 뉴스들 몰라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텔레비전과 신문만 없어도 집안이 고요하고 잔잔해집니다. 그 고요함과 잔잔함이 주는 풍요로움은 텔레비전과 신문을 끊는 사람만 누릴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과 신문이 가져갔던 시간만 되찾아 와도 가족과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며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04.8.17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눈물겹도록 깨끗하고 감동적인이야기를 매일 5편씩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받으실 E-mail 만  입력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1 2004년 새벽우물 꽃 별 바람 [1] 최용우 2004-09-25 1886
2190 2004년 새벽우물 예쁜 얼굴 최용우 2004-09-24 1958
2189 2004년 새벽우물 누구를 깨웁니까? [4] 최용우 2004-09-23 1816
2188 2004년 새벽우물 꽃향기를 가져가세요. [3] 최용우 2004-09-22 1839
2187 2004년 새벽우물 가장 인상깊었던 일 [2] 최용우 2004-09-21 2594
2186 2004년 새벽우물 일당백 [1] 최용우 2004-09-20 2087
2185 2004년 새벽우물 먹어 봤어야! [1] 최용우 2004-09-18 1784
2184 2004년 새벽우물 나무와 꽃이 있는 집 [1] 최용우 2004-09-17 2115
2183 2004년 새벽우물 어른은 어우르는이 [3] 최용우 2004-09-16 1912
2182 2004년 새벽우물 어린이는 어리석은이 [3] 최용우 2004-09-15 2092
2181 2004년 새벽우물 서로 마주보기 [1] 최용우 2004-09-14 1951
2180 2004년 새벽우물 음악의 시작은 그리스도 최용우 2004-09-13 2104
2179 2004년 새벽우물 구원의 과정 최용우 2004-09-12 2666
2178 2004년 새벽우물 고개숙이고 달 보기 최용우 2004-09-10 1870
2177 2004년 새벽우물 미신과 신앙 [1] 최용우 2004-09-09 2160
2176 2004년 새벽우물 설명 불가능 [3] 최용우 2004-09-08 2029
2175 2004년 새벽우물 거울 속의 너는 누구냐? 최용우 2004-09-07 2212
2174 2004년 새벽우물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1] 최용우 2004-09-07 2589
2173 2004년 새벽우물 가족 성경 읽기 최용우 2004-09-07 2322
2172 2004년 새벽우물 사소한 일 [3] 최용우 2004-09-03 1936
2171 2004년 새벽우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 최용우 2004-09-02 2389
2170 2004년 새벽우물 길 떠나는 이에게 최용우 2004-09-01 2190
2169 2004년 새벽우물 사귀어야 할 사람 [1] 최용우 2004-08-31 2075
2168 2004년 새벽우물 나귀와 방귀 최용우 2004-08-28 2018
2167 2004년 새벽우물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최용우 2004-08-27 2030
2166 2004년 새벽우물 살면서 해야 할 말 최용우 2004-08-22 2153
2165 2004년 새벽우물 썰렁 유머 최용우 2004-08-22 2401
2164 2004년 새벽우물 진짜 소원이 뭐냐? [1] 최용우 2004-08-22 2077
2163 2004년 새벽우물 세상의 희망은 여자 [4] 최용우 2004-08-20 2111
2162 2004년 새벽우물 같은 살을 잘라도 최용우 2004-08-19 1804
2161 2004년 새벽우물 손바닥 무기 [1] 최용우 2004-08-18 2108
» 2004년 새벽우물 잔잔함이 주는 행복 최용우 2004-08-17 1998
2159 2004년 새벽우물 옆구리 [1] 최용우 2004-08-16 1970
2158 2004년 새벽우물 보람된 일 [1] 최용우 2004-08-14 2046
2157 2004년 새벽우물 귀한 인연 [3] 최용우 2004-08-13 19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