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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소한 일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37 추천 수 0 2004.09.03 10:48:5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72번째 쪽지!

        □ 사소한 일

방학이라 실컷 놀던 좋은(초3)이가 입이 궁했던지 부엌에서 달그락 거립니다.
살짝 가 봤더니 좋은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요리인 계란 후라이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아!" 하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을 다른 손으로 움켜쥐고 얼굴을 찡그리면서 가만히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왜? 왜그래?"
손을 데었나 싶어 뛰가가서 살펴보니 별것 아니었습니다. 뜨거운 후라이판에 살짝 스친 것이었습니다.
"아빠! 괜찮아요. 참을수 있어요."
이사야서 49장을 묵상중인데 15절에 어머니는 자식에 대한 사랑을 잊을지 몰라도 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또 16절에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그의 손바닥에 새기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언제나 나에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나는 무지 바뻐서 하나님을 부를 시간도 없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한가하셔서 내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고 계삽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하찮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다 받아주십니다.
아프다고 울면서 가만히 서 있지만 말고 하늘을 향해 "아!" 하고 비명이라도 지르십시오! 하나님께서 금방 달려오실 것입니다. ⓒ최용우

♥2004.9.3.쇠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허걱;;;

2004.09.10 18:47:22

아프다고 울면서 가만히 서있지만 말고 하늘을 향해 "아"소리라도 지르라고요... 속으로 하는 이야기보다는 쫌더 쎄게 말씀드려야할라나...

최용우

2007.07.30 11:15:40

생명의삶+ 2007.8.22

최용우

2007.08.03 00:46:38

맛있는주보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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