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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음악의 시작은 그리스도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104 추천 수 0 2004.09.13 1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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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80번째 쪽지!

        □ 음악의 시작은 그리스도

도레미파솔라시도 는 어떻게 해서 생겼을까?
구이도(Guido·995∼1050)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종들이 당신의 훌륭함을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도록 입술에서 모든 더럽혀진 죄악들을 씻어주소서. 오 거룩하신 요한이여"
이 기도문의 첫 글자는 Ut Re Mi Fa Sol La이고 이것을 따서 도레미파솔라시가 된 것입니다. 후에 Ut가 Do로 바뀌었는데 Do는 라틴어 Domine의 준말로 '그리스도' 혹은 '주님'이란 뜻입니다. 종교를 초월해 지구상의 모든 이들이 사용하는 계명의 첫 글자는 도(Do)이고 그 의미가 주님을 뜻한다는 사실은 모든 음악의 시작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에는 범신론자인 장 자크 루소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마을의 점쟁이'란 곡이 가사만 바뀐 채 2곡이나 실려있고 (61, 94장) 또 하이든이 독일 군주에게 바친 노래가 나중에 독일 국가로 바뀐 곡도 2곡(127, 245장)이나 들어 있는데 이는 마치 북한의 주민들이 부르는 '김일성 찬양가'의 '김일성'이름만 '하나님'으로 바꿔 부르는 것 같은 곡입니다.
찬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시21:13)밖에 없습니다. 변질된 곡이나 무신론자의 곡을 가사만 바꿔치기 한 곡 등은 찬송이 아니니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최용우

♥2004.9.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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