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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먹어 봤어야!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784 추천 수 0 2004.09.18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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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85번째 쪽지!

        □ 먹어 봤어야

아내와 함께 숲 속 산책을 하면 많은 친구들을 만납니다.
다람쥐, 청솔모, 뱀, 개구리, 달팽이...
그리고 여러 가지 이름모를 새들을 만납니다.
숲 속에서 푸드덕 거리며 산비둘기 몇 마리가 놀라서 날아갑니다.
"대전역 앞 비둘기들은 사람이 다가가면 안 잡힐 만큼 거리에 내려앉는데... 저놈들은 숲 속에서만 살다보니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 같아. 사람들이 먹이를 던져주는 것을 받아 먹어본 적이 없는 거야"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양어장의 물고기들은 먹이를 주려고 다가가면 우루루 몰려와서 입만 물 밖으로 내놓고 뻐끔거리지요. 그러나 깊은 숲 속 웅덩이에 사는 물고기들은 먹이를 던져주면 놀라서 다 돌 틈으로 숨어버립니다. 그렇게 받아먹어 본 적이 없거든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십니다. 그분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믿기만 한다면 누구나 하나님께서 공급하여주시는 것을 받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삶 가운데서는 하나님을 만나면 깜짝 놀라 얼렁 도망가고 숨어버리더라구요. ⓒ최용우

♥2004.9.1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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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맛있는

2007.08.30 2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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