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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늘 에너지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2004.10.14 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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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05번째 쪽지!

        □ 하늘 에너지

자동차가 움직이려면 기름이 있어야 하듯 사람이 살아가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본래 하늘로부터 그 에너지를 공급받아 살게 되어 있었는데,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그 에너지의 통로가 끊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치 타는 목마름으로 가뭄에 물을 찾아 헤매듯이 그렇게 끊겨버린 에너지를 찾아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에게 그 에너지가 있나 하여 타인을 못살게 굴기도 하고, 무슨 제도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과학을 발달시켜 최첨단 물건들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각종 사상과 이데올로기, 다양한 종교를 만들어 보지만 그 끝엔 언제나 허무함만이 가득하였습니다.
아! 끊어진 하늘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통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하늘 에너지를 공급받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 에너지를 공급받는 사람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있지도 않은 에너지를 찾아 헛수고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늘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은 아침에 들판에 베어 놓은 꽃과 같다. 이슬이 있을 동안에는 싱싱한 것 같지만 해가 뜨면 곧 말라버릴 것이다.(시90:6)  ⓒ최용우

♥2004.10.14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4'

옥돌스

2004.10.16 09:07:47

어제 넘을 보며 막 웃다가 진지해졌는데요.. 오늘은 첨부터 진지? 나는 어디로부터 에너지를 받고 사는 걸까요? 아,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요?

하사이사

2004.10.16 09:09:09

나는 부자다. 세상에서 제일부자인 아버지를 모셨기 때문이다.

낮음이

2004.10.20 20:05:44

하늘에너지를 변함없이 공급받고싶다. 그런데 변함없이를 공급받고 지켜가는 것이 힘들다.왜일까? 불안전한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지만 ....

맛있는주보

2007.10.10 0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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