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07번째 쪽지!
□ 사람과 쓰레기
스위스 어느 공원. 허름한 옷차림의 한 사나이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무엇을 얼른 주워 주머니에 넣곤 하였습니다. 그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시민들이 신고를 해서 결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것을 다 꺼내보시오"
유리조각, 사금파리, 뾰쪽한 못, 돌 같은 쓰레기가 가득 나옵니다.
"뭐요? 이게?"
"공원에 이런 것들이 있으면 뛰어 노는 아이들이 다치쟎습니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페스탈로찌(1746-1827)선생님 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딸내미 좋은이의 주머니에서 웬 쓰레기가 한 주먹 나옵니다.
"뭐냐 이게?"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 되쟎아요."
"니가 무슨 페스탈로찌냐?"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페스탈로찌처럼 쓰레기를 줍지는 못해도 버리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최용우
♥2004.10.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207번째 쪽지!
□ 사람과 쓰레기
스위스 어느 공원. 허름한 옷차림의 한 사나이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무엇을 얼른 주워 주머니에 넣곤 하였습니다. 그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시민들이 신고를 해서 결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것을 다 꺼내보시오"
유리조각, 사금파리, 뾰쪽한 못, 돌 같은 쓰레기가 가득 나옵니다.
"뭐요? 이게?"
"공원에 이런 것들이 있으면 뛰어 노는 아이들이 다치쟎습니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페스탈로찌(1746-1827)선생님 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딸내미 좋은이의 주머니에서 웬 쓰레기가 한 주먹 나옵니다.
"뭐냐 이게?"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 되쟎아요."
"니가 무슨 페스탈로찌냐?"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페스탈로찌처럼 쓰레기를 줍지는 못해도 버리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최용우
♥2004.10.1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첫 페이지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