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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13번째 쪽지!
□ 기적
기도원에 목발을 집고 다니는 남자 한 사람이 와서 기적이 일어나
목발을 집어던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원 원장님도 특별히 이 형제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주었습니다.
집회시간이 끝나고 다 돌아간 뒤에도 혼자 남아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고 있던 목발을 확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한 여집사님이 그 모습을 보고
잽싸게 달려가 원장 목사님에게 방금 본 광경을 말했습니다.
"우와~ 집사님은 지금 기적을 보신 거에요....그래, 그 형제는 지금 어디 있지요?"
"강대상 앞에 넘어져 있는데요 -_-"
기적을 너무 바라지 마세요.
오늘 내가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기적입니다. ⓒ최용우
♥2004.10.2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213번째 쪽지!
□ 기적
기도원에 목발을 집고 다니는 남자 한 사람이 와서 기적이 일어나
목발을 집어던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기도원 원장님도 특별히 이 형제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 주었습니다.
집회시간이 끝나고 다 돌아간 뒤에도 혼자 남아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고 있던 목발을 확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한 여집사님이 그 모습을 보고
잽싸게 달려가 원장 목사님에게 방금 본 광경을 말했습니다.
"우와~ 집사님은 지금 기적을 보신 거에요....그래, 그 형제는 지금 어디 있지요?"
"강대상 앞에 넘어져 있는데요 -_-"
기적을 너무 바라지 마세요.
오늘 내가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기적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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