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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차 마시기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152 추천 수 0 2004.11.08 10:11:2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25번째 쪽지!

        □ 차 마시기

머여..
이거, 아무 맛도 없쟎아...
이거 무슨 맛으로 먹는 거야?
비싸기는 또 뭐가 이렇게 비싸냐...
예. ^ ^
국화차는요
맛을 마시는 게 아니고
향기를 마시는 거에요. ⓒ최용우

♥2004.1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풀향기

2004.11.11 21:05:55

하무요..마무요..제 컴퓨터위에도 노오란 산국화가 한 다발 있다구요..향~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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