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슴이 빈 사람들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303 추천 수 0 2004.12.01 19:20:1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43번째 쪽지!

        □ 가슴이 빈 사람들

현대인들의 생활은 안방, 거실, 침실에까지 텔레비젼, 컴퓨터, 손전화, 비디오, 신문 같은 정보전달장치가 널려 있어서 눈을 뜨면서부터 끊임없이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받습니다. 짜증나는 정치 이야기, 타락한 남녀들의 사랑놀음, 허무를 노래하는 대중가요, 연예인들의 말장난, 허영을 부추기는 과대광고, 유행, 선전을 머리가 터지도록 가득 입력받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도 폭력, 쾌락, 섹스에 노출되어 있어서 성에 조숙하고, 컴퓨터게임, 입시공부, 연예인 사생활을 줄줄 외우고 다닙니다.
머리에 가득찬 쓰레기에 가까운 정보들은 현대인들을 점점 본능적으로 사는 짐승과 다를 것이 없는 바보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머리에 든 것이 많은 똑똑한 사람들은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는데 발이 빨라서 값비싼 음식, 큰 차, 넓은 집, 안락 속에서 육체를 만족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아,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허무를 못이겨 자살을 가장 많이 합니까?
사람은 머리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사람다움은 가슴에서 나옵니다.
인생관, 가치관, 윤리관, 도덕관, 국가관, 종교관 모두 가슴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따뜻함, 부드러움, 감동, 사랑, 행복, 만족함, 평화로움 모두 가슴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야 합니다.
일단 별로 유익이 없는 정보들을 차단하세요. 텔레비젼, 컴퓨터, 손전화, 비디오를 끄기만 해도 머리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최용우

♥2004.12.1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나즈미

2004.12.03 21:56: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056 2004년 새벽우물 꽃 꿈 [1] 최용우 2004-08-11 2307
7055 2004년 새벽우물 부르심 [1] 최용우 2004-11-22 2306
7054 햇볕같은이야기2 두 번째 아내 최용우 2002-07-08 2306
7053 2006년 부르짖음 아름다운 호칭 [1] 최용우 2006-01-03 2305
7052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 하루 [2] 최용우 2005-01-07 2305
7051 2007년 오직예수 교장선생님 말씀 [1] 최용우 2007-03-22 2304
7050 2005년 오매불망 잘 말하는 사람 최용우 2005-11-14 2304
7049 햇볕같은이야기1 진짜 감기 가짜 감기 최용우 2002-01-24 2304
7048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과 어린양 최용우 2012-10-17 2303
7047 2011년 정정당당 나의 신앙고백 최용우 2011-01-04 2303
7046 2010년 다시벌떡 물은 그냥 갖다 주세요 [2] 최용우 2010-02-17 2303
7045 2010년 다시벌떡 힘들다 라는 말은 [1] 최용우 2010-01-11 2303
7044 2008년 한결같이 가난한 수도자의 기도 file 최용우 2008-08-24 2303
7043 2007년 오직예수 침묵이 좋은 몇 가지 이유 최용우 2007-04-20 2303
» 2004년 새벽우물 가슴이 빈 사람들 [1] 최용우 2004-12-01 2303
7041 햇볕같은이야기2 별과 감사 최용우 2003-09-08 2303
7040 햇볕같은이야기2 기도에 대한 사탄의 속임수 최용우 2003-06-14 2303
7039 2009년 가슴을쫙 별을 언제 보았습니까? 최용우 2009-05-28 2302
7038 햇볕같은이야기2 숲에 살다보니 최용우 2002-07-12 2302
7037 2012년 예수잘믿 삶을 변화시키는 좋은글 [1] 최용우 2012-02-23 2301
7036 2011년 정정당당 한가로운 산책시간 file 최용우 2011-04-11 2301
7035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기다림 [2] 최용우 2009-09-15 2301
7034 2004년 새벽우물 성령님의 인도 [1] 최용우 2004-04-23 2301
7033 2011년 정정당당 사탄이 무서워하지 않는 교인 [2] 최용우 2011-07-23 2300
7032 2010년 다시벌떡 태도를 보면 안다 최용우 2010-07-22 2299
7031 2014년 인생최대 진짜 사랑 [2] 최용우 2014-02-07 2298
7030 2007년 오직예수 사람은 기가 막히면 죽습니다 최용우 2007-03-22 2298
7029 2006년 부르짖음 암벽등반 최용우 2006-12-17 2298
7028 2004년 새벽우물 이상한 상상 최용우 2004-03-09 2298
7027 햇볕같은이야기2 주체할 수 없는 행복 최용우 2003-07-08 2298
7026 햇볕같은이야기2 오늘이 가기 전에 최용우 2002-07-19 2298
7025 2006년 부르짖음 좋은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최용우 2006-03-14 2297
7024 햇볕같은이야기2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최용우 2002-03-20 2297
7023 2009년 가슴을쫙 너무 쉬우면서도 너무 어려운 건강법. [1] 최용우 2009-02-12 2296
7022 2006년 부르짖음 예수님은 사랑입니다 [3] 최용우 2006-07-24 22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