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고통의 골짜기를 지날 때

워어비스............... 조회 수 2070 추천 수 0 2009.05.12 17:36:59
.........

200년 전쯤 미국의 전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이렇게 썼다. “삶의 기술이란 고통을 피하는 것이다.” 언뜻 듣기에 맞는 말 같다. 그러나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들은 대개 고통을 수반한다. 그리고 가장 깊은 고통은 몸보다 정서적이고 영적인 고통이다. 부모가 자녀를 기르면서 겪는 고통도 생각해 보라. 옛말에 “아이가 어려서는 부모의 발을 밟지만 커서는 부모의 마음을 밟는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고집을 부리는 자녀 때문에 억장이 무너지는 그리스도인 부모들을 종종 만난다. 모든 사람이 고통을 피하면서 산다면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일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고통은 숭고한 사역을 감당한다. 물론 고통 자체는 그런 일을 할 수 없지만, 우리가 그리스도께 복종해 그분의 도움을 구하면 고통은 우리를 정결하게 한다. 그리스도와 가까워지게 한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육체의 가시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았다. 하나님이 그를 계속 겸손하고 쓸모 있게 하시고자 주신 것이다. 바울도 여느 그리스도인들처럼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지만, 바울의 필요를 모두 채워 주셨다. 연약함과 고난이 능력과 영광이 되도록 그에게 필요한 모든 은혜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과 내게도 은혜를 주시지만, 그것은 우리 자신을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내어 드릴 때에야 가능하다.
「고난의 삶에 소망을 말하다」/ 워렌 위어스비

<생명의삶 2008.12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8155 부상병의 속삭임 빌리 그래함 2009-05-12 1735
28154 크리스마스 캐럴 페터슨 2009-05-12 2387
28153 비평가의 붓끝에서 황형택 2009-05-12 1245
28152 두 지도자의 차이 정영진 2009-05-12 1739
» 고통의 골짜기를 지날 때 워어비스 2009-05-12 2070
28150 누가 그를 그 자리에 두었나 존비비어 2009-05-12 1414
28149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1] 홍석환 2009-05-12 2216
28148 칠전 팔기 김선호 2009-05-13 1308
28147 사자의 지혜 용혜원 2009-05-13 1882
28146 자! 다시한번 김우현 2009-05-13 1400
28145 내려놓음 이용규 2009-05-13 1751
28144 바라보다 김선호 2009-05-13 1850
28143 거짓 안전을 버린다 토저 2009-05-13 1653
28142 요셉일기 이요셉 2009-05-13 1799
28141 꺾여진 거 같지만 이요셉 2009-05-13 1351
28140 평화하면 평안하다 김동호 2009-05-13 2263
28139 살며 놀며 권대웅 2009-05-13 1681
28138 잠시 멈춰요 이요셉 2009-05-13 1386
28137 잡으세요 김선호 2009-05-13 1387
28136 훌륭한 부모와 잘못된 자녀 강안삼 2009-05-15 1871
28135 십대 자녀들의 교육 강안삼 2009-05-15 1450
28134 블루칼라 예수 강안삼 2009-05-15 1798
28133 데이트와 코트십 강안삼 2009-05-15 1590
2813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성 강안삼 2009-05-15 1621
28131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라 강안삼 2009-05-15 1970
28130 관계에서의 성공 강안삼 2009-05-15 1751
28129 데이트의 환상 강안삼 2009-05-15 1331
28128 지금은 사랑할 때 강안삼 2009-05-15 1292
28127 사랑과 용납 강안삼 2009-05-15 1547
28126 아내는 하나님의 편지 강안삼 2009-05-15 1714
28125 가정을 세우는 아내 강안삼 2009-05-15 1740
28124 마음의 창을 이주연 목사 2009-05-17 1225
28123 영혼의 죽임장치 이주연 목사 2009-05-17 1259
28122 당신의 노래 이주연 목사 2009-05-17 1368
28121 예수의 눈 이주연 목사 2009-05-17 140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