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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세우는 아내

강안삼............... 조회 수 1740 추천 수 0 2009.05.15 2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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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어느 남성과 부부 문제로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남편이 지닌 고충은 결혼한 이래로 단 한 번도 아내를 이겨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지요. 가정생활에 지나칠 정도로 의욕적인 아내가 사사건건 남편의 일에 끼어들고 반대하면서 다툼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남편이 져주어야만 시끄럽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자연히 이 남편은 가정의 지도자로서의 자부심과 삶의 에너지를 잃어버린 채, 어떤 때는 아내에 대한 복수심마저 들게 된다고 고백했습니다.

자, 일이 이쯤에 이르게 되면 많은 남편들은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다른 여성에게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겠지요?

그런데 이 부부의 경우 다툼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지지 않습니까? 성경은 잠언 14장 1절에서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여인과 반대로 집을 허무는 어리석은 여인에 대해 말씀합니다. 실제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한 아내들이 남편의 게으름과 무책임과 무능을 내세우면서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 질서에 불순종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주는데 이 같은 잘못된 태도가 바로 가정을 허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부부 갈등의 근본 원인은 이기심이란 죄의 문제이지요. 따라서 부부의 이기심이 충동할 때에는 승산 없는 갈등을 접어둔 채 하나님이 세워주신 가정의 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가 바로 지혜자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아내는 가정의 영적 지도자인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는데 이것은 아내의 머리인 남편의 신분 때문입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한 것처럼 아내가 남편의 권위에 도전함으로 사단이 파놓은 함정에 절대로 빠져서는 안됩니다.

아내 여러분, 남편을 돕는 배필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순종하십시오.
그래서 가정을 세우는 지혜로운 아내가 되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강안삼의 가정편지 http://www.mission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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