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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2005.02.14 1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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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00번째 쪽지!

        □ 키

"와아~ 우리 좋은이 그새 엄청 컸네."
"그래도 지 반에선 키가 작아 맨 앞줄에 앉아요."
"그래? 요새 아이들은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이 좋은이의 키가 훌쩍 컸다고 합니다.
이제 봄이되면 초등학교 4학년인데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여자의 키로 알려진 비너스상의 1.68센티미터가 멀지 않은 것 같으니 크긴 큽니다.
'합리주의'를 설명할 때 흔히 비유로 드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길이가 1.78미터 였다고 하지요. 해적인 프로크루스테스는 사람을 잡아와서 그 침대에 눞혀 놓고 침대보다 길면 긴 만큼 다리를 잘라내고, 침대보다 짧으면 억지로 잡아당겨서 침대에 맞췄다고 합니다. 아휴~ 다행입니다. 제 키가 딱 1.78이니 저는 그 침대에 누워도 무사하겠군요. ^^
몰라보게 쑥쑥 크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참 잘먹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최용우

♥2005.2.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junnymom

2005.02.18 00:28:38

초등학교 4학년인데 벌써 168cm가 다 되어간다니.... 놀랍네요. 저의 큰 아이 준이는 이제 1학년이 되는데 키가 너무 작아 고민이 많습니다. 107cm!!! 평균적으로 5세 정도의 키죠. 어떻게 해야 키가 쑥쑥 잘~~~ 자랄지.... 전도사님 아이들 키를 키우는 비결이 있으시다면 방법 좀 아니 비법 좀 가르쳐주세요. 다윗과 골리앗, 삭개오 이야기 등으로 아이를 위로한 지가 3년이 지났네요.ㅠㅠㅠ

최용우

2005.02.18 00:28:59

갑자기 자라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좋은이도 큰게 아닙니다. 키순서대로 줄을 서면 앞에서 세번째라고 하니 요즘 아이들 정말 큽니다...

나즈미

2005.03.23 15:54:40

전도사님 키 크시네요.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이루어주신 선조+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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